난 다른 이세계로 떨어져서 용사후보가 되었고 그곳에는 사로잡힌 신이 지하에 있엇고
나를 도와주는 무녀와 나를 가로 막는 적들이 있었으며 무녀는 힘내라면서 중간중간 나에게 포도한알을 줫었고
날이 갈수록 강력해 지는 나와 점점 사이시네시스계열 능력이 생기고 발현되는 나...
그렇게 지하로 지하로 해쳐서 봉인된 신 앞에 도착했고 신을 풀어주면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는줄 알았는데
신이 말하기를...
이때까지 내가 겪은건 세상을 관리하는 관리자로 만들기 위한 시련이었데 지금 이 세상(내꿈속)은 붕괴하기 직전이며
이걸 관리하는 사람을 뽑아야했는데 무너진 세상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하며 우리들보다 수명도 길고 아는것도 많은 상위차원의 영혼을 꿈이라는 형식으로 불러왔다는거야.
그리고 정신을 이세상에 적응시키기 위해 게임같은 모습을 하고 계속 이 세계(꿈)의 것들중 영능력이 가득한 무언가를 먹게 했다는데...
포도는 알고보니 무녀의 눈이었고 믿지 못하는 나에게 의안을 빼서 확인시켜주며 의안을 빼자마자 눈구멍에서 눈이 재생되는데 그게 포도색임...
그리고 나보고 선택해라고 하는부분에서 잠이 깨었음
시발 뭐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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