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타크래프트) 소설판 설정을 함부로 정사에 편입시키면 안되는 이유

[하나사키 모모코]

원래 오리지널 프로토스의 집행관은 무명이나

설정 변경으로 아르타니스가 되었음

여기서 말하는 설정 변경은

소설판의 내용을 그대로 정사에 편입시킨 것

문제는 브루드 워 프로토스 캠페인 브리핑에서

아르타니스가 집행관(누군지는 불명)에게 스스로 법무관이라고 소개하는데

설정상 집행관은 법무관보다 높은 계급임

다시 말하면 오리지널 프로토스 캠페인에서 집행관으로 활약한 전쟁영웅이

브루드 워 프르토스 캠페인으로 오면서 풋내기 법무관으로 강등당한 모순이 생김

아르타니스의 행적을 아니꼽게 생각하는 대의회가 강등시켰다고 끼워 맞추려고 해도

정작 대의회는 저그 침공 당시 알다리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전멸당해 이것도 아귀가 안맞음

시1발 이게 말이야 빙구야 눈보라 등신들아 ㅡㅡ

[나일론마스크]

한두개가 아니라 뭐

[퍼즈의망령인것]

칼라도 탈부착인데 아무렴 어떤가 싶기도 하고

[아으앍아]

UED 첫 접촉 미션에서도 테란이 뭐라고 두려워 하십니까 하고
레이너 특공대가 아이어에서 활약한거 잊은 치매도 추가되버리고

[어셈블]

근데 결과론적으로 프로토스 네임드 영웅들 브루드워 거치면서 싹다 갈려서 살아남은 아르타니스가 최종 집행관되는게 맞다

[◆고기방패◆]

블리자드 설정 뒤집는걸로 악명 높음 - 아바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