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 멩스크
아크튜러스의 여동생이자 발레리안의 고모
여동생이 태어났을때가 아크튜러스 멩스크 자신이 가장 행복했던 날이라고 할정도로 매우 아꼈음
당시 아버지와의 갈등으로(큰일을 하여라vs내 꿈을 이루겠다)
반항하여 해병대에 입대했을때 여동생이 자신에게 편지를 안보내서 서운해한다거나 나중에 여동생이 "아무말 없이 가족을 떠나고 해병대로 입대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오빠에게 실망했다"라고 하여 화내자 그 아크튜러스가 매우 당황하여 어떻게든 여동생 마음 되돌리려고 선물을 주면서 진심으로 사죄한다
그러나 그녀는 결국 아크튜러스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과 함께 케리건을 위시한 유령요원들에 의해 사망한다 항년 15세
이사실을 안 아크튜러스는 최초로 실성하듯이 울어댔다(옆에 있던 어린 발레리안도 이 모습을 보고 같이 울정도로 서럽게 울었다고)
결국 이 가족 암살사건으로인해 아크튜러스가 흑화하는 계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