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의지를 받아 태어난 신->성배
대중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겠다며 사람들의 의지와 자유를 빼앗으려함
한번 패했던 괴도단은 대중의 시선이나 지지같은거 신경쓰지 않고
자신들이 믿는 정의를 실현하겠다며
반역의 의지를 불태우고 사태를 해결하려함
여기까진 반역이란 게임의 주제에 맞아서
"와씨 이거지 억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존나 뽕 개 차올랐음
근데 중간에 "또" 최종보스한테 발리고 나서
존나 짜게 식기 시작함
아니 민중 ↗까 외치던 반역의 의지 어따 팔아먹고.....?
대중들이 좀 편하게 살자며 성배에게 모든 의지를 넘긴게
사태의 근원인데, 아무리봐도 x됐다 싶으니까
결국 대중이 성배가 아닌 괴도단에게 문제를 전부 떠넘겨버림
아니 시벌 근본적인 부분에서 대중은 바뀌지도 않았고
괴도단도 자기들의 힘으로 역전한게 아니라
대중들한테 힘을 받고 간신히 이김
거기다 사건 끝나니까 다들 사건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고
그냥 일상으로 돌아가서 대중은 아무것도 몰라요 상태임
뭔 엔딩이 이따위야...?
적어도 이 새끼들은 사건 끝나고 나루토를 영웅 취급이라도 해줬지
페르소나 대중들은 그냥 전부 잊고 땡임
뭔가 해결은 했는데 이렇게 해결하길 바랐던게 아니라서
엔딩보며 솔직 이거 뭐냐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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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중들은 절망하고 성배에 복종하기 시작하는데 주인공만 스스로 일어나는 것을 보고 동료들이 힘을 모아 이기는 전개가 훨씬 좋았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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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참 현실적인 전개고 엔딩이라서 아주 못 볼 정도는 아니긴 했지만 짜게 식는 건 ㄹㅇ 부정 못하지 피카레스크물이 응원단 리듬게임 같은 전폭적 지지 전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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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너무 날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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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까지 우리 존나 까던 애들이 미시마 한 명이 선동 시작하니까 "이케 카이토단!!!" 이러고 있는거 보면 "얄다바오트 말마따나 인간 나태하고 어리석은 구제불능 맞는거 같은데?"싶어지더라... 그리고 사타나엘 나올 때도 원래같으면 뽕이 치사량 주입되야 하는데 대중들이 "스게~~"이러고 있으니까 분위기 다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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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른 스토리가 있었는데 그거 접고 걍 대충 수습해서 내보내 이런느낌이여서 뭔가 다른 엔딩이 있었을려나 싶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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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맥들한테만 응원받던 전편들이 더 뽕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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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별개로 사타니엘 나오는 장면이랑 이벤트 시작전 브금은 개쩔긴 했음 그럼에도 대중들 목소리 나오는건 심하게 별로긴 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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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너무 날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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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케 괴도단 없에고, 그냥 괴도단이 이기는 스토리였으면 좋았을텐데 도대체 뭣 하러 이케 괴도단을 넣는지 모르것음 | 24.02.04 2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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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른 스토리가 있었는데 그거 접고 걍 대충 수습해서 내보내 이런느낌이여서 뭔가 다른 엔딩이 있었을려나 싶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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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로 일본 지진때문에 원래 있었던 스토리가 갈아없어졌다나 | 24.02.04 2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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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맥들한테만 응원받던 전편들이 더 뽕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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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별개로 사타니엘 나오는 장면이랑 이벤트 시작전 브금은 개쩔긴 했음 그럼에도 대중들 목소리 나오는건 심하게 별로긴 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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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나엘. 헷갈렸구만 | 24.02.04 2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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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대중들 컷하고, 자기들의 의지로 이겨내면서 사타니엘 등장했으면 오히려 더 뽕찼을거같음 | 24.02.04 2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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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참 현실적인 전개고 엔딩이라서 아주 못 볼 정도는 아니긴 했지만 짜게 식는 건 ㄹㅇ 부정 못하지 피카레스크물이 응원단 리듬게임 같은 전폭적 지지 전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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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까지 우리 존나 까던 애들이 미시마 한 명이 선동 시작하니까 "이케 카이토단!!!" 이러고 있는거 보면 "얄다바오트 말마따나 인간 나태하고 어리석은 구제불능 맞는거 같은데?"싶어지더라... 그리고 사타나엘 나올 때도 원래같으면 뽕이 치사량 주입되야 하는데 대중들이 "스게~~"이러고 있으니까 분위기 다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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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중들은 절망하고 성배에 복종하기 시작하는데 주인공만 스스로 일어나는 것을 보고 동료들이 힘을 모아 이기는 전개가 훨씬 좋았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