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술/위스키] 라프로익로익차차차

[Capitán Mexico]

오도짜세기합 피트꾸릉내로 만들어지는 향긋한 위스키

집근처 주류매장에서 쿼터캐스크 11만원에 파신다던데 사러가야되나

[슈퍼빠워어얼]

난 피트에 거부감은 없긴하지만 누가 주면 마시지

내가 스스로는 안마시게되더라

그래도 스프링뱅크는 맛있다.

[Capitán Mexico]

은근 이것도 매력있더라.

내가 스펙트럼이 넓어서 그런건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오히려 보통 스카치 위스키들보다 탄내랑 약냄새 때문에 먹는 음식으로서 상당히 자연스럽게 느껴짐

[Kina]

빨리 초코송이나 웨하스 하나만 담궈 먹자

[Capitán Mexico]

초콜릿 2개에 한잔이랑 물이랑 먹는중

[센스없는죠니]

그정도면 살짝 비싸긴 한데 멀리 가기 싫으면 그 샵서 사. 데일리샷 기준 10.5-12만 정도임.

특가면 9만대도 좀 보이는데 이동거리&시간 고려하면 집 근처 샵이 더 나을 수 있음. 위스키 구매는 데일리샷 키고 가격 비교해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이동거리&시간을 고려해 타협하면서 사는 게 좋음.

아 면세점과 일본&대만 구매는 언제나 진리임.

[Capitán Mexico]

9만이라니...와 어디의 천국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