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았다고 평하는 이유가
막보까지 올라오는 빌드업이 좋았음
지금 용군단 막보다 피락일거라고 추정되는데
얘가 왜 막보로 나오는지
처음 등장하는 등장인물이 막보가 되기까지 그걸 이해시켜주는 빌드업이
확장팩 내에서 차곡차곡 충실하게 쌓여나감
인게임 시네마틱 연출도 계속 좋아지는게 보이고
(알렉 어머니 모델링도 많이 예쁘고)
각 용군단별 위상들의 고뇌와
각 지역에서 용군단과 그곳에 원래부터 살던 종족(켄타우로스, 투스카르 등)과의 조화
그리고 용군단이 용의 섬을 버리고 아제로스로 떠날 때 남아서 섬을 지켜야 했던 드렉티르와의 마찰 등
모든 스토리가 뜬금포가 없이 충분한 빌드업을 갖추고 등판을 시작함
그래서 좋았다고 평하는거
물론 틀딱이나 옛날 와우만 아는 놈들은
20년된 게임에 아직까지 일리단 아서스 찾으먼서
'뭐어? 용의 섬? 그 무근본한것은 뭐냐' 이러면서 딱딱거리는데
20년된 게임에 아직도 아서스가 살아서 움직이고 있었다면 당장 나부터 저 리치왕 이제 질린다
죽이고 딴놈 내놓으라고 하고 있었을 것
(IP보기클릭)39.123.***.***
워크1부터 해온 틀딱으로 말하는데 용군단 스토리 아주 좋음. 근본가지고 지랄하는건 그냥 생각이 없는거임.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2.32.***.***
(IP보기클릭)223.39.***.***
처음에 비행선이나 배 타고 용의 섬으로 가는 부분? 나도 그부분 좋았음 세계의 운명이나 대전쟁 이ㅈㄹ하는게 아니라 왁자지껄 동료들이랑 모험 떠나는 느낌이라서 | 23.11.06 12:47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39.123.***.***
워크1부터 해온 틀딱으로 말하는데 용군단 스토리 아주 좋음. 근본가지고 지랄하는건 그냥 생각이 없는거임.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2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