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개사로써
잘하고 있나 회의감 든다고
고민토로했을 때 해주신 말들
1.
(열정이...좀 식은것 같다고 하니)
처음에는 누구나 열정적이야
열정 진짜 없었으면 널 잘랐겠지
열정 365일 불태우려는 사람치고
오래가는 사람 못봤다.
한 3:7 정도만 해.
2.
(유튜브 봤다고 하니)
강연에 나온 사람들이 정말
그렇게 살았으면 위인전에 실렸어.
걔네도 흔들리며 살아
그걸 뭐 좋으라고 솔직하게 말해?
3.
(돈 더 많이 벌고 싶다고 하니)
쫓지마. 돈은 너가 어떻게 하느냐에
자연스럽게 따라와.
이 바닥에서 돈만 쫓으면
대부분 관두거나 감옥가.
쫓으면 니 인생만 망가져.
4.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고 하니)
잘하고 있는데 왜?
못했다면 잘랐다니까?
기준 너무 높게 잡지마.
1% 된다고 니 행복도 1% 될 것 같아?
그게 맞으면 대기업 총수들이
경찰에 잡혀갈 때 웃으며 잡혀갔지
5.
(흔들린다고 하니)
흔들려 걍 마구 흔들려
그러면서 하는게 이 일이야
넘어지면 일어나면 되는거지
니가 뭐라고 넘어졌는데 끝내?
주저앉고 싶으면 주저앉아
근데 하고 싶으면 계속 해.
그럼 돼. 특별할게 뭐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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