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가 데차글을 한번도쓴적이 없는데 주작아니냐고 한 글도 본적있는데...
데차글을 한 번도 안 쓴 이유는...
데차 인식이 별로 안좋아서 글 올리기가 무서웠기 때문이야.
그런데, 이제와서는 글을 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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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차가 갑작스러운 종료공지가 뜨면서, 아마
아무리 조롱거리이던 게임이라고 해도 이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거 아닌가??? 하게 되고, 그리고 그 이후
그래도 관심을 받게 되어서고....
아니 근데...까놓고 마지막이지만 데차얘기 이렇게 할 수 있는거....좋아.
데차 종료한다니까 갑자기 어디서 이렇게 데차유저들이 많이 나타났냐고 하는 글도 본거같은데....
평소에는 얘기 안하고 얌전히 있다가 데차얘기를 맘껏 할 수 있게 되어서 글을 올리게 된걸거야. 아마도??
마지막이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고......
타겜유저들이 동조해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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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6년..반인가?? 그 정도면 오래 버텼다. 종료할만하다... 가 아니라
6년 반이나 되기 때문에 이렇게 끝내는건 안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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