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 앤트편 에필로그
1. 의도치않게 키메라 앤트가 되버린 아이,
엄마를 만나고 싶지만, 겉모습이 괴물이 되버린 자기가 거부당하지 않을까
오빠를 도와주지 못한 나쁜 아이가 되버린 자기가 거부당하지 않을까
덜덜떨며 용기를 냈지만 그럼에도 아직 미성숙한 아이
그리고 그릴 단번에 알아보는 어머니
2. 본인도 괴물이지만 차마 어린 아이를 못본 채 하지 못한 키메라
무서워 어쩔 줄 몰라 하는 아이를 위해, 괴물이 되버린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걱정마, 내가 있잖아 라고 다독여주는 어른
은인이라 하지만 본인은 완전한 선의를 갖고 행동한 것이 아니기에
그들의 호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부담스럽고, 동시에 어려워하는 모습
3. 겉모습은 다르고, 괴물의 모습을 한 이들을 배척하지만
내면은 선한 사람임을 알고 그들을 겉모습과 관계없이 대하는 마을 사람들
개인적으로 키메라 앤트의 에필로그는 이게 진짜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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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 카이토 돌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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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토의 마망이 되었어요 | 23.09.11 2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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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포퐁~!
키메라 카이토 돌보는 중 | 23.09.11 2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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