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지는 크지만 겁이 많은 일본 과기대 물리학과 교수 우에다 지로
가슴은 작지만 잘 안팔리는 삼류 마술사 야마다 나오코
이 두 콤비는 가짜 영능력자들의 꼼시를 박살내며 시즌 1,2,3, TV 스페셜판 1,2,3,4 까지 근 14년 가까이 콤비로 지냈다.
최후의 극장판 4편 영능력자 배틀로얄에서 야마다 나오코는 우에다 지로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폭★8 에 휘말려서 행방불명 된다.
우에다 지로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야마다 나오코를 맨 처음 만났었던 때와 똑같이 현상금을 걸고
진짜 영능력자를 찾는다는 광고를 낸다.
하지만 그녀는 나타나지 않았고, 그렇게 포기하려던 마지막 날....
(야마다 나오코 역의 나카마 유키에는 링 제로에서 사다코 역으로 나온적이 있다. 배우개그)
여기서 부터 14년전의 시즌 첫 장면과 똑같이 진행되면서
오버랩 되는 연출을 보여줌
주인고 우에다 지로의 알듯 말듯한 표정이 이어지면서 끗.
이 둘은 서로 사귀는지 안사귀는지 아웅다웅하기만 하고 절대 안이어지고 끝남.
나같은 씹타쿠는 환장하는 완벽한 수미쌍관의 결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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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서로 거근 ㅡ 빈유 라고 놀리는 관계라서 | 23.08.21 21:4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