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 능력에서 중요한 설정중 하나가
'제약과 서약' 임
뭔가를 맹세하거나, 뭔가를 잃거나 하면
빠와업 한다는 다분히 작위적인 개념인데
당연히 자연적인 상황이 아니니
이 설정에 관해 '독자들이 납득'을 해야 함
작중에서 겐스루가 지 능력을 나불대거나
여단 단장이 능력뺏을때 존나 귀찮은 단계가 있거나
그런것들인데
이게 딱 적정선에서 독자들에게 납득이 됨
심지어 네테로 조차
기도하는게 백식관음을 조종하는 제약이었는데
기도를 존나 빨리한다 -> 마음으로 기도한다
이지랄 하면서도 결국 '기도한다'라는 '제약' 자체는 인상적임
진짜 뭔 되도 안하게
자기 피 한방울을 땅에 떨어뜨리는걸로
뭔 ㅆ발 넨을 다 없앤다거나
존나 짱센 괴물들을 소환한다 같이
아얘 거래 자체가 안되는 억지서약 능력은 없음
애시당초 제약과 서약이라는 설정의
가성비 자체를 박살내 놔서
독자들이 납득 못할 파워 인플레는 없는게 토가시의 능력임
근데 하나 중요한건
작중에서 존나 아웃라이어급 능력이나
존나 강한거나 존나 좋은건 제약과 서약이 없음
어중간한 조건 세울바에야 그냥 존나센거임 ㅇㅋ?
하고 넘어가는데 이게 또 납득이 됨
결론 : 복사능력자 콜트피는 똥싸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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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피는 제약 은근 있긴 함 직접 만져야 된다던가 시간제한 있다던가 그걸 감안해도 아파트 몇십개씩 뽑아내는건 사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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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피는 제약 은근 있긴 함 직접 만져야 된다던가 시간제한 있다던가 그걸 감안해도 아파트 몇십개씩 뽑아내는건 사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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