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콜옵 듀티 모던) 그레이브즈 이새끼 셰퍼드한테 뭐 약점잡혔나?

[해해]

무려 건쉽까지 운영하는 용병단을 자기 직속 사병처럼 운용한다는건  셰퍼드가  돈이 존나 많다는 소리인데

아무리 장군이라지만 군인인 셰퍼드가 그렇게까지 돈이 많을거같진 않은데

사실 필립 그레이브즈가  페도 야동보다가 셰퍼드한테 걸려서  셰퍼드가 그걸 비밀로 해주는대신 자기 직속노예가 되라한거 아님?

이거 말곤 설명이 안되는데

[프로바이오틱스]

탱크 뿌시고 끄집어내서 존나패면서 왜그랬어!할줄알았는데 그냥 겉바속촉 되는거 보고 참... 겜 자체가 전체적으로 이럼.

[프로바이오틱스]

사실 탱크안에서 떠들떠들하면서 필요한건 다 말해준게 아닌가 싶지만

[해해]

그거에대해서 중대한 스포있는데 얘기해도됨?

[프로바이오틱스]

아뇨 말머리에 스포 없는데 말하면 않되여...

[라인헬름]

일단 구작의 경우 쉐도우컴퍼니는 TF141을 백업하는 블랙옵스 팀이었음 국제적작전을 하는데 미군측 특수전 인원이 너무 갈려나가니까 연합하는국가(영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 등등)의 인원들이 현장작전을 뛰고 미국은 정보,장비,화력 지원을 해주는 방식이었지

리부트의 경우 Pmc인데 미국의 입김이 매우 많이 닿은 사실상 블랙업스그룹임 뭔일을 해도 미국정부가 사주한게 아니라 '뭔가 수상한의뢰를 받은 용병들이 한거에요' 라는 식으로 은폐공작을 하는거임
현실의 바그너그룹이랑 유사하다고할수있음
둘다 왜 셰퍼드한테 충성하는지는 이해도안되고 설명도안되는편임

[해해]

진짜 왜그렇게 셰퍼드한테 충성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애초에 셰퍼드의 직속도 아니고 미국 정부한테 고용된건데 무슨 셰퍼드의 전용 애완견처럼 행동해서 셰퍼드가 얘네 몸값하고 장비 싹다 대준건줄 알았음

[라인헬름]

소전의 카터중장처럼 셰퍼드가 기획하고 자금줄 연결 해주고 커버를 해줬다고 해도 말이 반정도는 안됨
일단 쉐도우컴퍼니를 파견한다는 결정을 내린걸 보면 국방부(혹은 CIA)의 쉐도우컴퍼니 담당자인걸로 추정이 되는데 PMC가 고작 핸들러한테 충성을 다하는게 말이안됨
얘들이 블랙옵스하고 미국쪽의 바그너그룹이라는걸 빌미로잡아도 ㅈ되는건 미국이랑 셰퍼드지 쉐도우는 타격이 덜하거든
소전지휘관 마냥 쉐퍼드가 대원 전부의 총애를 받는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는 상태가 아닌가 싶음
가령 대원전부를 박아버렸고 그 테이프을 가지고 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