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해피 엔딩 처럼 보이게 마무리 된것 같네요.
1편과 2편의 최종보스는
전자인 대왕툭점박이는 졸지에 주인공 올리마의 비상금 삼킨 죄로 피크민들 한테 얻어 터지고서 사망
후자인 헤라클레스거대업거미도 루이와 역인 계기로 반쯤 조종 당한채 폭주? 비슷하게 활동 하고서 피크민들 한테서 사망
(근데 전자는 나름 생물 같은데 2편은 어째 인조병기 같은 느낌)
3편의 최종보스 비황금동굴괴물은 일단 사망은 하지 않았지만,
XX위키를 참고해서 도감을 보면 올리마를 독점 하고 싶을 정도로 애정이 부족한 외로운 존재에 가까운 존재 인것 같은데,
이후에는 생존해도 다시 혼자서 외롭게 살게 되지 않을까 생각들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이쪽도 2편의 최종보스 처럼 생물 같지 않은 생물 같은 모습)
근데 이번 4편의 최종보스 잊혀진 고대견은
루이 한테 조종 당한 상태로 여러 능력을 선보이면서 무서운 포스를 보여주다가 이후에는
세뇌가 풀려져셔 어디간 가나 했더니 4편의 주인공 일행이 떠난뒤에 새로운 피크민의 리더가 된 모스가 피크민을 이끌때
그 무리를 따라가는걸로 끝
4편의 잊혀지 고대견은 비황금동굴괴물 처럼 생존 한건 동일하지만,
비황금동굴괴물은 따로 동족도 보이지 않고 엔딩 이후에도 혼자서 외롭게 살것 같은 반면
잊혀진 고대견은 자신과 같은 동족에 가까운 모스가 존재 했고 일단 본래 성격은 나빠 보이지 않은 만큼
모스와 피크민들과 같이 잘 살면서 해피 엔딩이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이상 한번 재미로 생각해본 피크민 4편의 최종보스와 전작의 최종보스 비교 였네요.
(그나저나 우연이지만 홀수는 겉으로는 생물 같은 모습 같은데 반면 짝수는 인조 병기 같은 느낌 같은데 5편은 웃긴말로
인조 병기 같은 모습으로 나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