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번성전투로 관우도 잃고 장비는 부하한테 암살당해 의형제를 전부 잃은 유비가 분노로 오나라를 공격하지만 결국 대차게 패배하고 유비도 떠나버리는 삼국지 전투의 하이라이트 이기에 전 시리즈에 개근한 전투다.
그리고 육손과 주유의 화공 덕후적인 면을 선보이는 전투며 제갈량이 유비를 도망치게 하기위해 만든 석병팔진도 나오는 등 전투 특유의 기믹도 살아있고, BGM 역시 유비의 심정을 대변한 분노와 슬픔을 담은 느낌을 잘 전달해 준다.
진삼국무쌍 2 오, 촉 Ver
진삼국무쌍 3
진삼3 부터 BGM이 중화풍 스러운 느낌으로 변경되어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릉전투를 가장 잘 표현한 BGM을 꼽자면 3편이 아닐까 생각한다.
진삼국무쌍 4
진삼국무쌍 5
진삼국무쌍 6은 전용 BGM이 없으니 패스
진삼국무쌍 7
진삼국무쌍 8
진삼8 스토리가 비판받을 면이 많은 작품이지만 삼국지 요소는 정말 꽉 눌러담은 작품인데
보통 장비의 죽음은 대사로 처리되기 마련이지만 8편에서 최초로 장비의 죽음이 이벤트씬으로 묘사된 작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