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족이랑 길복순보면서 치킨뜯었는데

[새벽반유게이]

섹1스씬이.. 당황스러워써

글고 이 영화 그거더라 논란있던거

10만원권 후보가 다 살인자다 이런거

보다가 그장면 나오고 알아씀

[말랑말랑우라라]

가족이랑 보다가 흐뭇한 장면 나오면 너무 민망해... 웃긴게 부모님은 어릴때부터 그런거 신경 안썼는데 나만 그럼 ㅋㅋㅋ

내 첫 ㅅㅅ신 기억이 어릴때 엄마아빠가 빌려와서 같이 본 스타쉽트루퍼스의 ㅅㅅ신임 ㅋㅋ

[말랑말랑우라라]

뭐야 루리웹 ㅅㅅ 검열이네

[새벽반유게이]

보다가 누나가 갑자기 나 쳐다봐서 웃음터짐
그래서 오히려 더 민망해져써ㅋㅋ

[말랑말랑우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뭄메이]

사람 죽이는 일 힘든데 여자가 했으니까 얘 할래 ㅎㅎ

이게 나올 소리냐고

[새벽반유게이]

중간에 난 그만봐서 그말은 못들었어

[뭄메이]

10만원 후보 얘기 하면서 독립운동가들 이름 언급하다가 다 살인자 운운 하더니
논개는 여자 몸으로 힘든 일(살인)했으니 얘할래~ 이러잖아

독립운동가 폄하보단 길복순이 암살자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인 건 알겠는데
누가 그렇게 듣겠냐고...

[새벽반유게이]

보다말길 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