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애의 아이) 연극편부터 그렇게 별론가

[서농잉]

아니 작가 뭐 투표 뭐시기 그걸 작가가 아카사카가  뭐어때서  별로라니..

그건 나도 잘모르겠고 

내가 그만화를 본적도없고 무슨 상황인지도 봐도 모르겠음 

걍 재밌게 봤는데 

연극편이 좀 긴건 그렇게 좀 그렇긴한데 

다 원작사서 봤는데.. 

카나 그 10권내용도 걍 볼만한데...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해 될만한 내용인데.. 

괜찮다고 하면 다들 뭐 니가 만화볼줄모른다면서 까냐..

[핀포인트]

그냥 작품 잘 나가는데 괜히 나는 잘나가는 작가니까 사회 현실을 투영해야 해! 하면서 이상하게 꼬아버림.
PC충은 남의 작품 가지고 망치니까 욕 처먹지만 얘는 지가 지 작품 이상하게 만드니까 뭐라 해야 할 지 모르겠음.

[서농잉]

그런가.. 뭔가 있을만한 내용집어넣은느낌인데...

[핀포인트]

이번에 애니화 한 부분에도 루비 재능 보고 은퇴하는 고참 아이돌 같은 부분 칼같이 잘라내니까 보기 편해진 거 생각하면.

[구슬이]

만화는 창작물이니까 현실에 있을만한 내용을 넣는게 아니라
주제, 전개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을 넣어야함.
작가는 그걸 실패했음.

그 내용이 반드시 필요했다라기엔 작품 내에서 근거가 부족하고

[Fei_Allelujah]

원작에서 불필요한 요소로 화수를 조금 질질끌어서 템포 조절 실패함 ㅋㅋㅋ
원작자랑 각본가랑 실랑이하는 파트만 좀 덜어내도 애니화하는데 지장 없을거임

[서농잉]

그래요..? 몰아보니 흡입괜찮던데..

[벵야]

연극편 당시 욕먹은건 휴재가 많았고 캐릭 입 빌려서 자기 힘들다 이런것때문에 욕 많이 먹었음

아카가 작품 외적으로 말 많아서 ㅋㅋ

몰아보면 재밌긴함 연극편

[서농잉]

뭐 그건 아카사카가 다작을 쳐하는게 문제가 아닌지..

[구슬이]

연극편의 문제점은 결국 연극편으로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가? 인데
연극편에서 작가가 전달한 내용은 만화가의 비애(?) 같은 내용이잖음. 작가는 자기의 현실에 빗대어 표현한 거일지 모르겠지만 작중 내용에서 연극편 그대로 덜어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영향가 없는데 비해 분량은 많이 먹었고,
연극 당시 내용에는 주인공이 도중에 자기 트라우마까지 꺼내서 자기 연기한계에 부딛치는 도전을 했는데, 스포트라이트는 다른 아이돌 남자배우 조연이 들고가지 않았나?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 있을 필요가 없는 내용들로 가득 차있어서 욕먹은거고

카나 내용도 마찬가지, 그런 내용이 카나에게 필요했는가? 임.
이 작품에 이 내용이 반드시 필요했는가? 를 생각했을때 대다수가 ???를 띄우기 때문에 욕먹고 있는거

[구슬이]

그래서 최애의 아이가 자극적 소재 원툴 막장드라마 같은 소리 듣고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