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표면적'으로는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푸틴 1인 독재국가임
독재국가에서 가장 중요한게 통치자의 '가오'고
통치자의 가오가 개작살이 나면
독재에도 균열이 감
그 동안 푸틴은 상남자 코스프레 하면서
강한 러시아(구 소련)을 그리워 하던
러시아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해서 1인 독재를 이어 갔는데
프리고진 쿠데타 쑈를 통해
푸틴의 이미지는 땅에 떨어졌음
푸틴의 통제대로 군부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쿠데타를 통해 확인 했고
푸틴의 영향력이 전과 같지 않다는 걸
전세계에 보여줌
덤으로 우러전쟁에서 가장 잘 싸우던 러시아 측
바그너(pmc지만 사실상 정규군)가 전장에서 통째로 사라져 버렸고
모스크바로 회군하던 병력들은 다시 돌아가야 해서 전선은 한 동안 대혼란 상태에 빠질게 뻔함
이 정신나간 쇼가 푸틴이 쇼이구와 게라시모프를 제거하기 위한 친위쿠데타라고 하기에는
푸틴이 얻는 것 보다 잃는게 너무너무 많음
아무도 이해가 안가는 병-신 같은 일이 일어났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
(IP보기클릭)122.39.***.***
상식이 또 뒤졌다고 밖에 말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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