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DCEU) 솔직히 플래시 영화 진짜 기대되는 점

[D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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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등 해외 평론가들(에즈라 밀러 까면서 지적한 사람은 소수였음)

vs

유튜버, 유명인들(스티븐 킹, 탐형, 제임스 건 등등), 시사회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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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작 정도다 vs 희대의 명작이다

솔직히 맞다이 까서 누가 맞았을지가 가장 흥미진진하고 기대됨

과연 양측은 뭘 근거로 저런 평을 내놨을까? 영화는 실제로 어떨까??

[루리웹-3096984951]

사실 이게 젤 재밌을듯

[라젠드라]

평작 정도 Vs 명작

둘 다 결국 보면 최소 재미있다는 소리...

[장발토끼]

아동범죄도 형량빡세다는걸 그냥 개소리라는걸 보여주는 영화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미국은 부자병이 있는 나라...

[장발토끼]

근본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나라

[DDOG+]

아동범죄는 루머. 다만 살인협박, 폭행, 절도는 전부 사실이고 기본적으로 인성이 글러먹은 놈이건 확실함.

뭐 미국이 형량 빡세다는 것도 개소리인것도 맞음ㅋㅋ

[장발토끼]

뭐야 그거가 루머라고?

[DDOG+]

그루밍 성범죄는 무혐의로 나옴. ㅇㅇ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근데 공통적으로 후반부 문제랑 CG 퀄리티는 지적하더라

[DDOG+]

그럼 희대의 명작 어쩌고는 개소리인 것 같잖아!!
난 아직도 유튜버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고!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Chris Stuckmann 왈

배리 앨런 2명 있을 땐 누구를 합성한건지 티가 계속 난다

[DDOG+]

뭐 CG 구린 건 노웨이홈도...
근데 그건 CG 구리다고 후려깐 평론가가 적었으니, 결국 그 아래의 수준이란 거고 행복회로도 못 돌리네 하하....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사실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 2명에게 행복한 제 2의 길을 열어주기도 했는데

지금까지 나온 DC 영화 속 인물 중 행복한 제 2의 길을 줄 만한 인물이 없기도 한게 큰듯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다르게 말하자면

노 웨이 홈에서는 팬서비스 겸 출연한 캐릭터가 각자의 서사를 크게 가졌지만

플래시에서는 팬서비스 겸 출연한 캐릭터가 각자의 서사를 크게 못 가질지도 모름

[겟타]

얼마나 잘만들었으면 성범죄자 의혹이 있는데도 밀고 갔겠어

[DDOG+]

사실 잘 만들지 못해도 악으로 깡으로 밀고 가긴 해야 해
저거만큼 수익 보장되는 DCEU 영화가 없고 저거에 사실상 몰빵했거든...

[겟타]

저거 말고 다 찍어놓고 폐기한것도 있잖아
그만큼 잘만들었으니까 논란이 있는데도 개봉까지 간거겠지 ㅋㅋ

[Vivid*]

한 윈터솔저랑 닥스1사이 정도로 예상

[쓰레기를나무로바꾸는힘!]

근데 원래 작품이 좋으면

주연들 사생활 정도는 별로 문제가 안됐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