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멸망 스토리보니 생각난거임. 이건 순전히 뇌피셜일이고 부분부분 애니와 게임스토리에서 기억난대로 적음
워시스가 기본적으로 반란 일으킨 이유는 간단함. 야마토의 정식후계자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애초에 정식후계자는 안쥬, 자기가 말해도 씨알도 안먹힐테니 그냥 한번 없자는 마인드로 반란을 시작함.
그러면 워시스가 야마토 정복하는데 방해되는건 당연 안쥬에게 붙어있는 자신을 제외한 팔주장. 순서대로 라이코우-브라이-오슈토르,미카즈치,무네치카-토키후사-나라의 왕인 오우젠,소얀케후루-데코폼포 순일거임.
오우젠과 소얀케후루는 나라를 통치하면서도 장군으로써의 실력은 충분하지만 실제로는 야마토에서 떨어져있어서 미카도의 붕어와 워시스의 반란소식 자체를 늦게받았을거긴 때문에 뒤에 배치.
똑같이 나라를 통치하지만 무라사메는 아바쉬우랑의 견제, 아즈마는 기가 많이 약해서 제외
그러면 워시스에게 최악의 상황이자 가장 귀찮은 상황은 참모인 라이코우를 중심으로 다른 장군들이 얌전히 따라서 반란을 조지는 것.
하지만 이는 가장 먼저 업적을 세우겠다고 튀어나간 데코폼포가 아무것도 못하고 목이 날라가버리고,
토키후사의 경우, 워시스와의 대화만 하면 자신을 뚫어본다는 느낌때문에 무서워해서 혼자 고향으로가서 방어전으로
브라이는 힘으로 밀어붙이겠다고 혼자 나가면서 이는 아마 유야무야가 될거임.
하지만 라이코우는 지략도 뛰어나지만 암살조차 쉽지 않을정도의 실력자, 게다가 무력 담당으로 분명 미카즈치도 같이 활동할게 뻔함, 암만 워시스가 구인류의 과학을 써서 싸우면 초반에는 지금까지 없었던 전략과 전술, 그리고 무기로 당황시키겠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라이코우가 상황을 파악하고 약점이나 중요지점에다가 미카즈치를 들이박으면 암만 공세측이라도 피해가 축적, 그대로면 야마토에 가도 자기도 부하들도 지쳐서 공격하지도 못할수도 있음. 그래서 애초에 워시스는 라이코우에게는 시치리야를 미카즈치에게는 미르쥬를 심어둠. 굳이 힘들 전투를 할 필요도 없이 둘에게 암살만 시키면 쉽게 이김. 그러면 시치리야는 마음때문에, 미르쥬는 실력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겠지만, 애초에 강제로 명령하면 그만이고, 스토리에서도 미카즈치는 미르쥬를 한번에 베지만 미카도에게 발견되서 치료되지 않았으면 독으로 죽을 운명. 이 대가로 수하 둘은 죽겠지만, 굳이 힘든 싸움으로 피로가 축적되는거에 비하면 싼 편.
그 다음 귀찮은건 브라이. 애는 전략도 전술도 없지만 그걸 씹어먹을만한 무력과 아쿠루카를 소지함. 그래서 우즈룻샤는 그냥 털렸고, 팬들 사이에서는 투스쿨에 브라이가 갔으면 역으로 털었을수 있다고 애기됨. 근데 그게 오히려 워시스에게는 간단한 문제임. 그냥 그투알달 들이박으면 그만임. 브라이는 괜찮은상대가 몰려온다고 신나서는 아쿠루투르카로 바로 변하고, 끊임없이 달려드는 그투알달을 사냥하다가 지도 모르는새에 소금이 되어버릴거임. 하쿠는 그투알달을 뛰어난 동료들과 상대해서 피로가 적은거지, 브라이는 독불장군이기 때문에 백퍼 지 혼자 싸우고 있을것
그 다음은 아마 무네치카와 오슈토르, 이들은 분명 안쥬를 지키기 위해서 야마토에 남았을 것, 앞에 장군들이 목이 날라갔으면 야마토의 방어에 집중해야하지만, 이유는 모르지만 무네치카가 혼자서 전장으로 나감. 당연 워시스는 그투알달인건 구인류의 과학인건 쓸 필요도 없었을거임. 혹은 라이코우를 따라갔지만 갑자기 죽은 두명을 대신해서 혼자서 전장 수습하다가 죽었을수도 있음.
마지막으로 남은 오슈토르는 강하지만, 문제는 전장을 지휘할 능력이 있는지가 미지수임. 그래서 참모에는 분명 마로로가 붙어야했지만 캐릭터스토리에 따르면 압박감에 못이겨 도망. 이에 방어전이 힘들거라 예상한 오슈토르는 엔나카무이에 가서 다른 나라와의 연합을 노렸을거임.
여기서 유카우라 캐릭터 스토리처럼 되버리지만 암만 생각해도 안쥬가 갑자기 자결했다? 압박감은 느껴겠지만 애초에 왕의 그릇으로 만들어진 애가 자결하리가 만무함. 그러니 여기에 워시스가 나타나서 자결을 명령해서 죽이고, 안쥬를 따라온 자들은 반란의 씨앗이니 그냥 싸우다 죽으라고 명령내렸을거임.
그러면 마지막으로 다른나라 왕들은 어떻게 했을까, 그들도 충성심이 강한자들, 그냥 밀어버리는게 답이였을것.엔나카무이는 아마 오슈토르가 바로 키우루를 보내서 알았을거라 방어를 준비했을테니 철저하게 파괴시켰을것임. 그리고 잔당이 남을수있으니 마지막 불꽃까지 꺼버리게 아마테라스의 작동범위를 좁혔을 가능성이 큼. 그러면 다른나라는 어떤가, 아마 워시스가 급보라면서 자신이 직접 왕들에게 가서 대화그딴거 없이 '미카도의 영을 찾아라'라는 명령만 하고 떠났을거임.
이상 뇌피셜, 갑자기 알바하다가 번뜩생각나서 오자마자 끄적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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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건 제가 착각했습니다. 손 봐야겠네요 | 23.05.25 01: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