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는 원래 캡틴 마블2 속편으로 제작 진행되던게 스펙트럼 모니카와 미즈 마블을 끼워넣는 팀업 영화로 변경됐음
이 문제로 브리 라슨은 당연 큰 불만을 품었다는 얘기까지 있을 정도였음
자 여기서 뭔가 오버랩되는 영화가 있는데 바로....
원래 맨 오브 스틸2로 제작진행되다가 워너의 간섭으로 역시 팀업 영화로 강제 변경된 배트맨 대 슈퍼맨이다
문제는 그래도 최소한 배트맨 원더우먼은 세계구급 SSS급 인지도를 가지고 있음. 그 덕인지 흥행은 8억 불 넘게 성공도 했다
하지만 더 마블스의 모니카와 미즈 마블은???
???: 이게 누군데 씹덕들아
디즈니 마블: ㅎㅎㅎ 디플 결제해서 완다비전이랑 미즈 마블 드라마 보고 오세요^^/
세계구급 인지도는 커녕 재미도 없고 시간만 잡아먹는 드라마 보고 오라고 하는 지경
다만 화려한 영상미와 화끈한 얙션씬이 있다면 만회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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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박서준의 저 얼굴이 영화를 본 관객들의 얼굴을 예언했다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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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까면 여성차별+인종차별+이민자차별이라고 몰아까서 평론가 입틀막할게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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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마블 전작은 10억달러 넘었음 이번엔 반토막 예상해봄 블랙팬서도 2에서 반토막 났거든 흑뽕, 페미도 처음에야 신선하지 점점 퀄리티 떨어지면 관심도 떨어지는거야 | 23.05.14 17: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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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마 흥행은 사실 인워랑 엔겜 사이에 집어넣어서 거의 인질 멱살잡히듯이 보게 만든 것도 감안해야 하긴 함.. 그당시엔 인워-엔겜이라는 점 외에도 마블 영화판 자체가 지금처럼 좃박은 게 아니라 '가아끔 똥볼도 차지만 기본적으로 재미는 대체로 보장된' 것도 있고... | 23.05.14 1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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