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국 다이스타 라는건 그냥 대스타라는 거 아닌가???
네이밍에 좀 더 신경쓸수는 없었던 것인가.
아니 이건 이것대로 심플해서 좋다는 견해도 있을 수 있나?
2. 코코나는 처음에는 카피닌자 정체성으로 가다가
나중에는 각성해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찾아내는 전개가 되겠지?
뭐, 주변사람들 말로는 지금은 "센스" 가 없다고 하니까.
3. 연극이라는 장르는 좀 뭐하단 말이지.
아니 예를 들어 코코나가 월드 다이스타라는 게 됐는데,
그 월드 대스타씨의 연기가 시청자들이 보기에 영 별로면
몰입감이 확 깨진단 말이야. 과연 이 작품은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4. 연극이라는 주제하니까 레뷰 스타라이트라는 작품이 생각난다.
그건, 연기도 꽤 훌륭했지만 연출적으로 대단했지. 스토리도 생각할 게 좀 있었고.
이 작품은 어떠려나.
5. 시즈카라는 애처럼 그냥 딱봐도
"얘 사정있어! 떡밥 좀 물어줘!" 하는 애는 어째선지 그냥 방치하고 싶어짐.
이놈의 청개구리 심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