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다룬다는 점이야 비슷한데, 게임 양상 자체는 오히려 폴아웃4 정착지 건설에 가까움.
마인크는 대체로 혼자 다하는 반면, 드퀘빌2는 폴아웃4 마냥 정착민들에게 일할 공간을 마련해두고 그에 대한 생산 부산물을 얻어서 발전하는데 의의를 둠.
물론 폴아웃4는 그러한 점을 지향한거 치곤 제대로 못살린 반푼이 크래프팅 시스템에서 그쳤다면 드퀘빌더즈2는 이걸 완벽까진 아니지만 상당히 많이 구현해낸 게임이라 생각 됨.
다만 게임이 귀여운 그림체로 밀고 있듯이 게임 자체가 심각하지 않고 가벼워서 생존요소라던가 주민들 다루는 난이도 자체가 굉장히 낮음.
주민들 불만이 높아지면 반란을 일으키던 폴아웃4랑 달리 주민들 욕구가 안 채워지면 안 채워질 뿐, 채워주면 마을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하트라는 자원을 생산해냄.
재밌냐 물어보면 돈이 전혀 안 아깝네.
용량이 이 볼륨에 4기가라는게 믿겨지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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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말 이게 필요할거 같은데 싶을때마다 기능 해금 해줘서 대단하다 생각이들던데 | 23.03.26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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