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부지랑 같이 본 영화임 그땐 단순히 뒤틀린 모성애
즉 마더가 자식을 위해 어디까지 악마가 될수잇는지 보여주는 영화라 생각햇는데 대가리 커지고 다시 보니깐 마더가 그냥 마더가 아닌 사람이라 생각함
1. 마더는 출장 ㅅㅅ 같음
영화 초반 죽은 학생 가족들과 한주까리하고 냉정에 가까운
침착함으로 립스틱을 바름 그리고 변호사랑 만나는데...
돈 150만원이 없어서 빌린 마더가 변호사라니 아마 침을 놔주며 이런저런 행위를 하지 않앗을까 생각함
업소녀들이 마사지해주며 ㅅㅅ하는것 처럼(마더는 노인대상)
거기다 변호사가 마더를 부른 곳은 업소, 변호사는 마더를 업소녀 취급하고 부른것이 아닐까 십음
2. 진태와 관계가 이상함
어릴땐 단순히 엄마와 아들의 친구 사이라 생각햇는데
진태가 화를 내는 장면을 유심히보니 말투와 분위기가 기둥서방과 ㅊㄴ의 대화 같앗음(자기집처럼편하게 벗고잇고 게임을 하고있다)결정적으로 진태는 합의금이 아닌 위자료를 요구함 잉 위자료?그리고 영화 초반에 진태는 근본부터 글러먹은놈이라 욕까지함 둘은 이미 볼장 다본 동거 햇던 사이 아니엇을까 시응
3. 마더와 아들의 관계
아들이 경찰서에서 엄마와 잔다고 했다 영화 초반부 아들이 살인을 하고 머더 옆에서 자는데 가슴을 만진다!!!!그리고 마더가 아들의 노상방요를 지긋히 그것도 꽈주를 유심히 보는 장면도 잇음 또한 영화 후반부 진태에게 납치당한 학생들이 마더와
아들이 잔다고 조롱을 함 응징후 진태는 마더에게 의미심장하게 담배 하나 주는데 마더는 또 그것을 핀다 진태는 이미 마더와 아들의 관계를 아는것이 아닐까 싶음
4. 쌀떡 소녀와 마더는 비슷한 과거를 지닌 인물
쌀떡 소녀는 쌀을 받으면 몸을 판다 마더 또한 아들을 위해
ㅅㅅ한다 한가지 큰 차이라면 소녀는 살인을 당한자이고 마더는 살인자...
다시보니깐 봉준호는 진짜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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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 그렇다 십어서 이거 쓰고 해석 좀 찾아보니깐 어떤 평론가는ㅅㅅ영화라 표현하기도 햇더라 대체로 나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분위기라서 좀 놀람... | 23.02.12 06:5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