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라거는 재료를 가격을 낮추려고 싸구려+적게 박아 넣어서
탄산이 많을수가 없어서 인공적으로 탄산을 넣는다.
그리고 맥주를 과격하게 따라서 탄산을 빼면 탄산의 타격감은 주는 대신 맥주 고유의 향과 맛을 느끼기쉬워지고
반대로 탄산 안빠지게 조심히따르면 탄산이 맥주안에 갇혀있기 때문에 맥주의 결함을 탄산으로 가릴수있다.(국산 라거류들의 재료부족 맛부족을 탄산으로 메꾸는)
예외로 필스너같은경우는 재료를 적게써서 탄산을 넣은게 아닌
상황에 따라 혹은 개개인 취향에 따라 먹는 방식을 달리할 수 있어서 거품양을 조절해 먹는다.
전세계 맥주 평가 사이트 레이트비어에서도 국산맥주 점수는 개차반이고 리뷰 대표적 내용이 “한국 맥주 냄새”난다고 할정도로 비추받는 목록
라거자체가 저온에서 발효시키는 거다보니까 에일에비해 맛 향을 좋은쪽으로 느끼기 좋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는데 (온도가 올라갈수록 맛 향 도수 느끼가 쉬움)
그래도 필스너 호가든만 봐도훨씬 국산맥주보다 상황이 나음
국산 드래프트 비어도 요즘 잘되고있는데 저런 양산형 싸구려들 보다 더 유명해지면 좋겠다
(IP보기클릭)58.233.***.***
(IP보기클릭)116.34.***.***
애초에 레이트 비어 저기 자체가 다양성(크맥)이랑 완성도(연식 높은데) 위주라, 카스 같은 부가물라거들 평점이 낮을 수 밖에 ㅇ벗음 | 23.02.08 22:59 | | |
(IP보기클릭)39.120.***.***
(IP보기클릭)116.34.***.***
(IP보기클릭)116.34.***.***
필스너 호가든만 봐도 > 이것만으로도 ㄹㅇ 어처구니가 없는게, 호가든이면 윗비어 1티어, 우르켈(니가 말한 필스너가 이거겠지)은 필스터 1티어 맥주임. 당장 옆나라 일본이랑 비교했을 때 한국에서 4캔 만원인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고 | 23.02.08 22:56 | | |
(IP보기클릭)116.34.***.***
탄산 여부도 반만 알고 있는게, 애초에 카스류의 부가물라거 특징이자 목표가 극한의 청량한 맛임. 그러기 위해 강탄을 하는거고. 이건 버드와이저, 아사히도 그렇고 걍 장르적 특성임. 우르켈하고 컨셉 자체가 다른데 필스너는 상황이 나음~ 이러고 있네 | 23.02.08 22:5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