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강원도 횡성의 풍수원 성당.
SCP-606-JP "고문성당"
일본에 있는 성당인데
거기에 혼자 들어가면 존예수녀가 맞이해줌
이래저래 얘기를 나누는데
상대방이 강제추행, 성폭행 및 살인 등의 죄가 있을 경우
그걸 복원시켜보1지 않겠냐는 딜을 제안함
이게 강제성은 없어서 해도 되고 안 해도 됨
안 한다를 선택하면 마음 바뀌면 또 오라고 하고 보내줌
한다를 선택하면 어딘지 알 수 없는 사방이 막힌 공간으로 워프하는데
온갖 고문기구가 널려있음
그래서 그걸로 사망에 이르는 고문을 받게 됨
여기서 포기하면 심장이 뽑힌 채 원래 있던 성당에서 발견되고
그렇지 않으면 죽어도 살아남
근데 죽은 사람이 온전히 돌아오냐면
이런 류의 클리셰대로
온전히 돌아오지는 않음
실제로 20년동안 고문을 받아서
사랑하던 사람을 살리는 데 성공한 사람이 있는데
정작 되살아난 사람은
자길 살려준 사람의 이름만 무한정 되뇌이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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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자기 실수로 죽게 만들었음 | 23.01.28 0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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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이랑 과실치사를 똑같이 취급하는건가? 악마변호사 SCP 넣어줘야 되겠구만 이거 | 23.01.28 01:3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