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그래픽
중2병 넘치는 스토리
어색하고 돌려쓰는 포즈
솔직 그런건 다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었다
혹평이던 3도 난 즐겁게 했고, 4 나오길 존나 간절히 기다렸음
오히려 시리즈가 더 이어져서 기쁘기 까지 했다
근데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존나게 많아지니 뻗어버리게 되더라
분명 팬서비스적으로, 대단원이란 점에서
나쁘지 않고 좋은 점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섬궤 4 할 때도 애들 전체 육성하려다가 어느세 현타와서 때려치게 됨
기억하기론 20~40명 정도 캐릭터 있던거 같은데
한명씩 아이템 셋팅하고 레벨 올리다보니 존나 지치더라
걍 스토리 진행하려고 해도 육성 안된 애들 눈에 들어오면
신경쓰여서 결국 다시 육성에 시간쓰고 스토리는 진행 못하고....
어느세 조금씩 안하게 되다가
섬궤4는 1년 반넘게 방치하다 의무감으로 엔딩보고
시작도 엔딩 직전까지 갔다가 결국 때려치고 봉인중임
여의 궤적 나왔을 때, 시작 엔딩보고 해야지 했는데
시작 엔딩 볼 생각이 안들어서 결국 아직도 여의 궤적은 안사고 있음
분명 좋은 팬서비스인데, 개인적으론 정말 안좋은 쪽으로 크리티컬이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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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is Rosenberg
내가 궤적 시리즈 접한게 섬궤 1 부터였거든 1~3까지는 내가 웃으며 할 수 있는 정도였는데 4부턴 급 늘어난 숫자를 감당 못하겠더라 | 23.01.06 1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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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이고 뭐고 엔딩이 코앞인데도 하고 싶지 않음ㅋㅋㅋ | 23.01.06 1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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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진짜 너무 많았음 팬서비스란건 알겠고, 분명 좋은 의도라고 생각하는데 내 성격상 못 버티겠더라;ㅅ; | 23.01.06 1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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