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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어머니가 20년 일한 식당에서 퇴직금 100만원 받았어요.. [111]
추천 156 조회 73544 댓글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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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한 자영업자가 언제부터 법 위에 있나
(IP보기클릭)122.32.***.***
노무사오고 법원가야 정신 차릴러나
(IP보기클릭)121.165.***.***
내 노동력의 대가로 돈을 받은건데 뭘 고용"해줬다" 마인드야 니미럴 맨날 지들 어려운거만 사정 봐달라고 ㅋㅋ
(IP보기클릭)118.176.***.***
안지킬 법은 왜 있는거냐. 지들이 불법으러 피해받으면 법부터 찾을 잡것들이 법위에 군림하려고 하네
(IP보기클릭)118.37.***.***
대한민국 노동법은 한주에 15시간 이상, 1년이상 근속이면 무조건 퇴직금을 지급하게 되어 있음. 법을 너무 우습게 아네...
(IP보기클릭)220.78.***.***
법전으로 쳐맞아야할듯 대략 계산해도 2년치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이 퇴직금인데
(IP보기클릭)122.32.***.***
퇴직금 못챙겨줄 정도로 힘들면 장사 접는게 맞지..
(IP보기클릭)223.62.***.***
영세한 자영업자가 언제부터 법 위에 있나
(IP보기클릭)118.176.***.***
안지킬 법은 왜 있는거냐. 지들이 불법으러 피해받으면 법부터 찾을 잡것들이 법위에 군림하려고 하네
(IP보기클릭)122.32.***.***
안들키면 합법이라구 ㅋㅋ | 22.11.24 05:02 | | |
(IP보기클릭)122.32.***.***
노무사오고 법원가야 정신 차릴러나
(IP보기클릭)106.101.***.***
이제 변호사 데려 오면 내가 수십년 동안 먹고 살게 해줬더니 은혜를 원수로 갚냐고 세상 나쁜 인간으로 만듬 | 22.11.24 06:35 | | |
(IP보기클릭)175.209.***.***
수십년동안 먹고 살 수 있게 일해준건 생각 안함ㅋㅋ | 22.11.24 19:22 | | |
(IP보기클릭)122.32.***.***
퇴직금 못챙겨줄 정도로 힘들면 장사 접는게 맞지..
(IP보기클릭)220.78.***.***
법전으로 쳐맞아야할듯 대략 계산해도 2년치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이 퇴직금인데
(IP보기클릭)112.169.***.***
가게 망해서 문 닫는데 2년치 월급을 받을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 22.11.24 05:23 | | |
(IP보기클릭)220.78.***.***
몇 십년 영업해놓고 망해서 문닫습니다. 하는 사람치고 돈 꿍쳐논 경우가 태반임 | 22.11.24 05:24 | | |
(IP보기클릭)175.118.***.***
통장 압류당하면 다 어디서든 뱉어내게 되있습니다 | 22.11.24 05:27 | | |
(IP보기클릭)121.165.***.***
내 노동력의 대가로 돈을 받은건데 뭘 고용"해줬다" 마인드야 니미럴 맨날 지들 어려운거만 사정 봐달라고 ㅋㅋ
(IP보기클릭)36.38.***.***
(IP보기클릭)121.165.***.***
자기들 회사 다닐 땐 사장 인정머리 없다고 욕하던 사람들이 장사 시작하면 전직장 사장이 우습게 보일 정도로 악독하게 행동함 ㅋㅋ | 22.11.24 05:23 | | |
(IP보기클릭)118.37.***.***
대한민국 노동법은 한주에 15시간 이상, 1년이상 근속이면 무조건 퇴직금을 지급하게 되어 있음. 법을 너무 우습게 아네...
(IP보기클릭)116.120.***.***
그래서 1년 근속 안시키고 아르바이트 바꾸던지, 하는 거다. 회사도 아니고 식당에서 맘만 먹으면 충분히 할수 있다. 세상을 너무 우습게 아네... | 22.11.24 09:57 | | |
(IP보기클릭)221.167.***.***
?? 20년 일 한 사람 이야기 하는데 웬 뜬금 없는 소릴? | 22.11.24 10:02 | | |
(IP보기클릭)116.120.***.***
뭔소리냐? 위에 댓글이 무슨 20년 일한 사람이냐? 법을 얘기하고 있구만. 난독증 많네. | 22.11.24 10:05 | | |
(IP보기클릭)58.226.***.***
뜬금없는소리는 님이하고계심. | 22.11.24 10:22 | | |
(IP보기클릭)221.167.***.***
원글에 대한 의견을 게시한 댓글에 1년미만은 퇴짓금 안줘도 된다는 댓글을 왜 다는 건데 ㅋㅋㅋ 난독증 심하네 본문글 아주머니가 1년 미만 근무 했니? | 22.11.24 10:29 | | |
(IP보기클릭)119.197.***.***
다른 식당들이 괜히 직원을 1년 안채우고 바꾸는게 아니라는 소리자늠.. | 22.11.24 17:45 | | |
(IP보기클릭)211.207.***.***
아이씨 할아버지 그만 주무세요 | 22.11.25 00:15 | | |
(IP보기클릭)59.14.***.***
(IP보기클릭)118.235.***.***
나도 읽다가 당당해서 자영업자는 달랐나? 했음 ㅋㅋㅋㅋ | 22.11.24 10:03 | | |
(IP보기클릭)211.184.***.***
(IP보기클릭)220.78.***.***
대충 계산하면 1년 퇴직금 = 1달 월급으로 대충보면 됨 세세히는 최근 3개월 간 월급 평균으로 잡긴하는데 | 22.11.24 05:22 | | |
(IP보기클릭)220.78.***.***
좀 더 세세히 계산할려면 네이버에 퇴직금 계산기 치고 급여 입력하면 엇비슷한 금액 계산해줄거임 | 22.11.24 05:25 | | |
(IP보기클릭)211.184.***.***
그런거 일반 회사에서나 주는거 아니야? 주변에 빵집,카페,식당 이런곳에서 일한 사람들 몇년을 일하든 퇴직금 한달치만 받거나 안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던데 | 22.11.24 05:27 | | |
(IP보기클릭)220.78.***.***
알바도 가능하고 일반인들이 법 잘 모르니깐 대충 줬다치고 넘어갈려는 양심없는 놈들이라서 그런거임 | 22.11.24 05:30 | | |
(IP보기클릭)106.101.***.***
조건에 맞음 알바 정직원 상관 없이 다 줘야됨 5년 같이 일한 우리 야간알바 지금 그만둔다고 하면 내가 퇴직금 한 천만원 정도 줘야됨 | 22.11.24 05:36 | | |
(IP보기클릭)112.169.***.***
그럼 그것도 계산해서 다 따로 모아둬야겠네 ㄷㄷ | 22.11.24 05:43 | | |
(IP보기클릭)118.47.***.***
주겠음??ㅋㅋㅋㅋㅋㅋ 말만 저러는거지 현실적으로 불가능. | 22.11.24 05:46 | | |
(IP보기클릭)106.101.***.***
어렵지만 가능은 합니다. 불가능은 아니죠. 일반인들의 50%는 내용증명만 받아도 오줌 싸거나 흥분하거든요. 변호사나 노무사 끼고 싸우기 시작하면 시간이 걸려서 그렇디 받긴 받습니다. | 22.11.24 06:25 | | |
(IP보기클릭)106.101.***.***
퇴직적금으로 하는 거야 한번에 주는건 등골 휘지 | 22.11.24 06:50 | | |
(IP보기클릭)211.234.***.***
기본적으로 현재 퇴직금을 받을수 있는 조건은 주 15시간 이상 근무, 또는 주 5일 이상 근무일때임. 이게 계약서상 존재하는 내용이면 1년동안 근무시 퇴직금이 발생함. 계산법은 지난 3개월간 평균 임금을 해당일자로 나눠 1일 임금을 계산해서 1일 임금×30일×(전체 일한 일자 수/365)로 얻음. 보통 1년5개월정도 주 5일로 일하면 1개월월급인셈. 물론 아르바이트의 경우 주15시간 미충족이 되는 경우도 많고, 충족되는거 같더라도 노동법상 4시간 근무에 30분 필수 휴게 제공이라는 점을 이용. 8시간 근무가 아닌 7시간 근무로 취급하는등의 편법도 있긴한데 주5일근무 계약서면 사실 빼도박도 못함 | 22.11.24 06:53 | | |
(IP보기클릭)118.235.***.***
1년당 1개월치라고 감안하면 됨 그리고 그 1개월은 최근 3달간 월급 평균으로 계산 | 22.11.24 06:56 | | |
(IP보기클릭)106.102.***.***
4대보험 기본 의무 라는데 그것조차 없다면 그걸 빌미로 식당을 협박해서라도 퇴직금은 받아야지 일단 월급이라고 찍힌 계좌부터 복사 하고 노동청 찾아가야지 전태일님이 왜 그렇게 노동법을 공부하며 노동환경 개선 할려고 했는데 말이죠 | 22.11.24 07:00 | | |
(IP보기클릭)211.221.***.***
1년에 한달치라 보면됨 그 위론 월별로 정산해서 받을수 있음 | 22.11.24 10:47 | | |
(IP보기클릭)211.221.***.***
주겠음이 아니라 임근관련해선 형사처벌 대상이라 검찰 송치 돼.. 안주면 감방을 가던가 책임을 지면 됨 ㅇㅇ 대부분 노동자가 그런걸 모르니 그냥 냅두는거지 그리고 법원서 압류신청하면 재산까지 다 압류걸고 털어낼수 있음 근데 주겠음? ㅋㅋㅋ 하면 법앞에서 버텨보던지 | 22.11.24 10:48 | | |
(IP보기클릭)115.23.***.***
현실적으로 불가능은 그럼 혼자 일해야지 아직까지 노동력을 호구로 보는 인간들 진짜 많단 말이지 | 22.11.24 14:06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21.169.***.***
토피넛츠
4대보험이 없어도 1년이상 주15시간이상 근무했다면 퇴직금받는거 문제없음 단 2010년 12월 1일 이전에는 퇴직금관련 법이 없어서 그이후만 계산해서 받을수있음 | 22.11.24 05:24 | | |
(IP보기클릭)118.235.***.***
총맞을 각오라더니 씨부리는 게 총알도 아깝네. 칼맞고 싶은건가?
(IP보기클릭)121.169.***.***
(IP보기클릭)138.199.***.***
(IP보기클릭)138.199.***.***
뭐야 개-새끼가 검열 단어네 별에별... | 22.11.24 05:24 | | |
(IP보기클릭)112.169.***.***
아 근데 가게 망해서 장사 접는데 천만원 이상 줘야한다면 안줄려고 발악하긴 하겠네 | 22.11.24 05:38 | | |
(IP보기클릭)223.38.***.***
내도 맘에 안들긴한데 원칙적으론 이게 맞는거같어 | 22.11.24 07:06 | | |
(IP보기클릭)223.38.***.***
그래서 개기다 내면 이자붙혀야되 진짜 ㅈ되게 | 22.11.24 07:0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5.180.***.***
드라구만
진짜 새벽에 선동꾼들 엄청 많네 | 22.11.24 05:32 | | |
(IP보기클릭)118.36.***.***
드라구만
지금 보니까 본문은 자극적인 댓글만 모아 놓은거네요. 다수의 반응이 저게 아니라 다행이다 | 22.11.24 05:33 | | |
(IP보기클릭)73.169.***.***
드라구만
본문에 링크랑 댓글 추가함 | 22.11.24 05:37 | | |
(IP보기클릭)114.207.***.***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03.100.***.***
https://www.law.go.kr/%EB%B2%95%EB%A0%B9/%EA%B7%BC%EB%A1%9C%EC%9E%90%ED%87%B4%EC%A7%81%EA%B8%89%EC%97%AC%EB%B3%B4%EC%9E%A5%EB%B2%95
(IP보기클릭)12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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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윗세대 분들도 저런 고용주들 밑에서 일하는게 시간 낭비고 시대에 뒤쳐지는 행위란걸 안다. 망할 가게는 망해야함. 저래놓고 장사가 안 되면 세상을 탓하고 누굴 탓하고 ji랄을 하겟지 쯔쯔 | 22.11.24 0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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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5.***.***
(IP보기클릭)14.47.***.***
(IP보기클릭)14.47.***.***
고발하고 돈 못뽑게 통장 전부 압류걸어야한다 신불자를 만들어버려야지 | 22.11.24 05:46 | | |
(IP보기클릭)10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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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8.***.***
2010년쯤에 사업장 규모랑 상관없이 퇴직금은 줘야 하는 걸로 법이 바뀌었다던데 | 22.11.24 07:00 | | |
(IP보기클릭)203.230.***.***
그건 사업장 규모에 따른 계도기간의 차이. 대부분 기업, 사업과 얽힌 문제에 대해서는 의무사항이 시행되는 순간 바로 지켜야 된다면 지킬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업장 규모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의무에 대한 계도기간을 줌. 특수한 경우의 사업장이 아닌 경우 2010년 12월을 기준으로 퇴직금 지급의무를 지키게 바뀌었음. 그저 특수한 경우에는 퇴직금을 받기 어려운데,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택배원... 택배원은 개인사업자로 등록하고 택배사와 계약을 맺는 관계로 택배사의 소속 직원으로 분류되지 않아 따지고 들면 퇴직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는 것. 다만 노동법이고 자시기고 이전의 문제로 소규모 사업자의 경우 의무사항이 있음에도 퇴직금을 지불할 돈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인것. 많은 댓글들이 법에 의지하면 된다고 하지만 법은 지킬것과 지키지 않아야 될 것을 구분해주고, 정부는 이에 대해서 지원하는 형태인거라 퇴직금을 받아내려면 개인이 발품을 팔아야 되기에 생각보다 힘들고 어려운 이야기인거지... | 22.11.24 09:45 | | |
(IP보기클릭)211.234.***.***
ㅇㅇ 쉬운 설명 감사. 친구한테 노동청 가라했는데 이미 갔다오고 받기 어려운지 포기했음... | 22.11.24 09:52 | | |
(IP보기클릭)124.49.***.***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12.148.***.***
(IP보기클릭)220.78.***.***
(IP보기클릭)112.170.***.***
식당이든 어디든...뭔 일을 하든 주15시간 이상 일하고 1년 이상 이면 퇴직금은 발생합니다. 직원 아닌 알바도 해당됩니다. 근데 사실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잘 안 지키는 거죠.. | 22.11.24 07:31 | | |
(IP보기클릭)211.221.***.***
퇴직금은 정상적인 근로형태를 취하는 모든곳에서 받을수 있어 너같은앤 자영업이던 뭐던 제발 하지마라 | 22.11.24 10:45 | | |
(IP보기클릭)115.23.***.***
자영업자 사장을 안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사람쓸 능력 안되면 안쓰고 하면 됨 자기 힘들어서 사람 쓰는건데 그만한 페이 보장 안해주면서 나 힘들다고 징징대는건 개소리일뿐임 톡까놓고 대기업이나 자영업자나 어렵다고 징징대는거 똑같음 | 22.11.24 14:09 | | |
(IP보기클릭)116.124.***.***
그럴 돈이 없으면 자영업을 안하거나 가족으로 때우면된다. 직원 퇴직금 목돈이 부담스러우면 퇴직적금같은걸로 미리미리 얼마씩 때서 주면된다. 내가 일해서버는 돈은 정당하고 남이 나를 위해서 일하고 주는 돈은 내 돈 훔쳐가는 도둑놈 취급할꺼면 사업 접어야지 | 22.11.24 19:09 | | |
(IP보기클릭)211.217.***.***
사람을 쓸거면 그만큼 댓가도 지급해야지. 그게 싫으면 혼자 일하거나 퇴직금 안 줘도 되는 가족이랑 같이 일하거나... | 22.11.24 22:56 |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17.111.***.***
아 검색해보니 2010년에 퇴직금 줘야 하는 걸로 법이 바뀌었다네 | 22.11.24 06:59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25.177.***.***
활동내역은 과학 ㅋㅋ | 22.11.24 07:11 | | |
(IP보기클릭)221.143.***.***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1.167.***.***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16.120.***.***
(IP보기클릭)211.221.***.***
울엄니도 식당서 일하는데 11개월째에 자르더라 퇴직금 안줄라고 하지만 얄짤없지 노동청 신고하면 바로 걸려서 탈탈 털어먹음 | 22.11.24 10:44 | | |
(IP보기클릭)58.120.***.***
몰라서 그러는 건 대부분 욕 안 하지. 문제는 알면서도 몰랐다는 게 대다수고, 혹은 처음엔 몰랐지만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 그때가서 딴소리 하는 게 또 나머지에서 대다수고... | 22.11.24 17:17 | | |
(IP보기클릭)115.90.***.***
11개월 일해도 퇴직금 받음? | 22.11.24 21:39 | | |
(IP보기클릭)115.88.***.***
(IP보기클릭)2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