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121-1 GUNDAM TR-1 [HAZEL CUSTOM]
건담 TR-1 [헤이즐改]
(ガンダムTR-1[ヘイズル改])
U.C.0084로 출발해 U.C.0088의 그리프스 전역종결로
일단 결말을 맞은 TR계획.
이 원대한 MS개발계획에서 시종일관 중요한 지위를
차지한 기체가 건담 TR-1 [헤이즐]이다.
본기는 5년에 걸친 개발 계획에 대해,
강화 파츠의 개발과 함께,
소체 자체도 개량을 반복해 진화했다.
그것은 TR계획의 진전과도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헤이즐의 모체가 된 기체는,
RGM-79Q[짐·쿠엘]이다.
RGM-79N [짐·커스텀]의 티탄즈 사양기라고도 할 수 있는
본기는, 당시의 조직내에서의 최신형인 한편
플레인한 성능으로, 강화 파츠의 실험 모체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선택되었다.
이것을 베이스로 출력계를 큰폭으로 강화해,
건담으로서 분류 등록되어 태어난 것이
초대[헤이즐]이다.
T3부대에 배치된 헤이즐은 실험 중 조우했던
지온 잔당과의 전투에서 대파.
개수를 계기로 새로운 강화 파츠의 실험모체로서
기체 각처에 멀티 웨폰래치를 설치,
전천주 모니터로의 변환 등 인터페이스의 갱신,
또한 베이스기인 짐 쿠엘로부터의 유용 파츠도
헤이즐 전용으로 조정, 튠된 것으로 변경되는 등의
성능향상이 되며 이것을[헤이즐改]로 부르게된다.
그리고 이[헤이즐 改]가 갖추는 전신 각처의 래치에,
흐루두두라고 불리는 강화 파츠를 장착한 형태가,
[헤이즐·라]이다.
TR 강화 파츠가 기존 MS를 차세대급으로
파워업 가능함을 보여주는 대표적 강화형태로,
순항형태로 불리는 MA형 형태로 변화가 가능해
그 성능은 3세대 MS급으로까지 올라갔다.
TR계획의 '파츠 교체에 의한 만능화'라는
개발사상을 구현한 형태이다.
이 뛰어난 확장성에 의해서 헤이즐의 차세대 양산기화
계획이 입안되어 한정적으로 양산화된다.
[헤이즐·아우슬라]라고 이름 붙여진 본기는,
동체부를 탈출 포드(프림로즈)로 교환해,
프레임 이외의 주요 기관의 전부를 환장한 상태이며,
당초의[헤이즐]과는 완전히 다른 기체로 변모하고 있다.
이[아우슬라]에 의해
범용 MS의 개발 실험은 거의 완료.
거기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설계된 기체가,
RX-123 건담 TR-S[헤이즐 플레어]이다.
짐 쿠엘의 전용이 아니라 RX-178 건담 Mk-2를
베이스로 한 신규 무버블 프레임을 도입함으로써
TR 계획의 범용 소체의 중심이 되었을
헤이즐 플레어이지만,
'기종 통합 계획'의 입안에 따라
기존기와의 파츠 교체가 가능한
TR-6 개발로 TR 계획은 전환해 나가게 된다.
이렇게 생산이 멈춘 헤이즐 플레어였지만,
나중에는 에우고의 손에 넘어가,
MSA-0012 [AOZ 건담]이 되었다.
그리고 TR-6 완성까지의 연결고리로서 능력을 한정한
TR계획하의 간이 생산기가 RMS-154[바잠]이다.
본 기기는 TR계획이 낳은 대표적인 스핀오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전술한 건담 Mk-2는, 컴페이토우와는 다른 거점에서
개발된 첫 본격적인 풀 무버블 프레임기이다.
이 시대 조직의 플래그십기로서 각지의 개발거점에서
건담 개발은 이루어졌다.
표면상 독립된 개발부이기는 하나, 그 열매는
기술자 사이에서는 각 거점에서의 개발 데이터는
TR 계획을 통해서 모든 형태로 공유되어
서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이상이 헤이즐의 개발과 발전의 개략이다.
그러나 이 MS의 어디까지가 짐이고,
어디서부터가 건담인가 하는 분류는 오늘날에도
여러 설이 있다.
연방에의 등록을 기회로 봐야할지
모든 파츠가 TR계열로 치환된 [아우슬라] 부터일지.
재설계기인 [헤이즐 플레어] 부터일지.
그리고 짐 쿠엘로부터의 유용 파츠가 없어진
이 [헤이즐改] 형태 부터일지, 등.
건담의 증명--, 헤이즐은 그 활약으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증명하지 않았을까.
RX-124 GUNDAM TR-6 [WONDWART]
건담 TR-6[운드워트]
(ガンダムTR-6 [ウーンドウォート])
TR-1에서 TR-5까지로 기른 각종 신기술을
포함하여 개발된 소형 MS.
TR계획에 있어서의 범용 소체의 완성체이며,
TR-1 [헤이즐]로 실험된「만능화 환장 시스템」을
보다 세련시킴으로써
지극히 고성능인 기체로서 완성했다.
이 시스템에 의지한 TR강화 파츠의 환장에 의해서
TR-6는, 기존의 MS의 기종 통합으로부터 최종 병기
(=인레)에까지 변화한다.
이른바 강화 파츠의 집합체가 TR-6이며,
본 기의 합체분리기구도 시스템의 일부를
구성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HEAD
머리 강화 파츠 실험:플래그십기가 건담이어야
할 필요성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그 답 중 하나가 외관이 적에게 주는 심리적 효과에 있다.
그것을 실증하기 위해서 건담 타입의 센서 유닛으로의
환장과 실험이 이루어졌다.
또한 원거리용 고글이나 외장 발칸·포드·시스템의 장착
실험 등과 함께 TR-6의 머리 부분의 완성에 활용되고 있다.
이 결과 TR-6의 머리는 센서 안테나와 옵션 무장 등의
환장 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사용함으로써 능력이 변화한다.
BODY
동체부 강화 파츠 실험 :TR-1 흉부 래치를 이용한
증가장갑 장착 실험은 TR-6의 흉부 증가장갑
장착 방식 확립에 활용됐다.
또 몸통 자체는 나중에 탈출 시스템으로서도 기능하는
모빌포드 형식으로 변환되는 등 대폭적인 개량이 가해졌다.
이것은, TR-6에 채용된 프림로즈Ⅱ--다양한 형태로
콕피트 블록으로서 기능한다--에 연결되어 있다.
한편, TR-1의 팔부는 큰 개량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어깨 부분의 외장 파츠가 래치 내장식으로 변경된 정도다
(이 어깨부 래치 구조는 그대로 TR-6에 계승되고 있다).
이것은 베이스가 된 RGM-79Q 짐 쿠엘의 시점에서,
팔 부분에는 건담 Mk-Ⅱ로 이어지는 무버블 프레임
기구가 이미 채택되고 있어 강화의 필연성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CROTCH
골반부 강화 파츠 실험:골반부 래치에 증가장갑을
겸한 접이식 서브암이 장착돼 있다.
이것을 사용함으로써 머니퓰레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강화 파츠의 환장이 가능해졌다.
TR-1의 데이터가 피드백된 TR-6이나 RMS-154 바잠,
RGM-89 제간 등에서는 임무에 따라 증가장갑을
장착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스커트를 폐지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갔다.
서브암의 접이식 기구는 TR-6에서의 팔부 접이식 기구에
반영되어 있는 것 외에 허리부분의 강화에 큰 부하가
걸리는 골반부 관절의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LEG
각부 강화 파츠 실험:TR-1에서는 추진 기구의 강화와
함께 무릎, 발목 부분의 관절 강화 역할도 겸해
종아리로의 대형 슬러스터를 추가 개조했다.
이는 탈부착이 가능한 다른 부위와 달리 탈부착이
불가능한 내장 파츠이다.
MS의 다리는 중력하에 있어 체중을 지지하고
보행을 위한 중요부위이면서, 우주 공간에 있어서의
고기동 전투에서는 데드웨이트가 될 수 있는
모순을 내포하고 있다.
TR-6에서의 환장 시스템에서는, 각부 파츠 자체를
환장식으로 하는 것으로 만능성을 유지.
필요에 맞추어 각종 다리 파츠를 장착하는 방식이지만,
통상은 TR-1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완성한
바잠·타입의 다리를 사용한다.
종아리 기구 외에 하이힐 모양의 솔 파츠 등도
공통 구조로 되어 있다.
BACKPACK
백팩 실험:TR-1의 백팩은 부스트 포드로 불리는
가동식 추진 유닛을 갖춘다.
내부에는 지상과 우주의 쌍방에서 사용 가능한
TR식 신형 제네레이터를 탑재
(이 제네레이터는 TR계획기--TR-1에서 TR-6까지
공통적이다.특히 TR-6에 이르러서는 동체와
대퇴부에 복수기를 탑재한다).
또한 개폐식 해치가 외형적인 특징이다.
부스트 포드는 백팩 안의 프레임으로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
또, 부스트 포드 상면에 대비한 래치에 강화 파츠를
장착함으로써, 작동 사지로서도 기능한다.
여기에 장착하는 장비로서 실드 부스터 이외에,
대표적인 장비로는 G 파츠[흐루두두]를 장착하는 것으로,
종합적인 능력 향상을 완수한다
(흐루두두를 장착한 형태는 「●●·라」라고 불린다).
이 강화구조는 TR-6에서의 초중장비의 허브조인트로서
기능하는 중요 시스템 '후루두두Ⅱ'로서 완성되었다.
WEAPON
무장 실험: 실드에 부스터 기능을 부여한 실드 부스터는
그 자체가 편향 추진기로도 기능한다.
이 기구는 후의 ORX-005갸프란과 ORX-013건담 Mk-V등에도
볼 수 있으며 TR-1에서 길러진 기술이 계승되고 있다.
실드 부스터도 TR계획에서 발전하여 TR-5에서는
윈치 유닛의 기구를 부가.
또한 TR-6에서는 롱 블레이드 라이플의 기능을
일체화하여 컴포지트 실드로 완성했다.
본 병장은 만능화가 요구되는 TR-6만의 장비라고 할 수 있다.
TR 강화 장비(파츠)의 개발용 모체
(TR強化装備(パーツ)の開発用母体)
지구 연방군의 모든 장병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건담.
그것은 1년전쟁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펼친 MS의 이름이다.
전쟁 후 출범한 티탄즈는 조직의 상징으로 새로운 건담을
원했고 이것이 TR 계획의 밑거름이 됐다.
TR계획이란
「범용 MS와 운용 파츠 환장에 의한 만능화와
기종의 통합, 그 집대성으로서의 결전 병기의 개발」
이며, 그 최종 완성체가 건담 TR-6[운드워트]이다.
이 TR계획내에 있어서의
「만능화 환장」시스템 개발을 위해,
각종 강화 파츠와 그것을 관제하는 MS의 개발의 역할을
담당한 기체가, 건담 TR-1[헤이즐]이다.
본 기기를 주로 다른 TR시리즈와 함께 만들어진
TR강화 파츠의 실험 성과가 TR-6에 반영되고 있다.
높은 성능과 실전에서의 활약으로 TR계획을 대표하는
기체로서 혼동되는 경우도 많은 TR-1 [헤이즐]이지만
실제로는 TR-6 개발을 위한 한 요소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기체가 건담 타입이었기 때문에,
개발 계획의 상징으로 취급되어 티탄즈의 종언까지
계속 싸우는 길을 걷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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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수 했군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9066448 함브라비는 이걸 보면 됩니다 | 22.10.28 1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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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이라 공식이 아니고 AOZ 작중에서도 현재 기준 인레 만들어진 적 한번도 없슴 ㅋㅋ | 22.10.28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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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지도 그렇고 아스트레이도 그렇고 건담 외전들은 파워인플레가 안드로메다라 원작을 ㅄ으로 만들어버리는 느낌임... | 22.10.28 16: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