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124 AKH Ⅱ GUNDAMTR-6
[ADVANCED KHEARⅡ]
건담 TR-6 [어드밴스드 키하르 Ⅱ]
(ガンダムTR-6[アドバンスド・キハールⅡ])
키하르Ⅱ에 웨폰 컨테이너나 하이·메가·캐논 등으로
구성된 「어드벤스드 유닛」을 장비시킨 강화 형태.
이러한 TR 강화 파츠는
키하르의 MS/MA의 양형태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각 형태의 공통 규격으로서 설계되어 있어
환장도 용이하고 데드웨이트화를 피하기 위해
파츠를 퍼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본 형태는 TR-6 퀸리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로
운드워트 라II와의 합체 시(=TR-6 퀸리)는
공격·방어용 무장을 탑재한 무기 컨테이너,
제네레이터, 부스터, AMBAC 사지 등의 기능이
일체가 된 복합 병장=거대한 바인더로서 기능한다.
전국에 따라 자유롭게 분리 및 합체가 가능하며,
바인더로서 운용할 때는
본체 측의 제어에 의해 무인 사용도 가능하다.
이러한 MS 자체를 강화 파츠로서 사용하는 유연한
운용방법이 성립하는 것은 재조합을 전제로 하여
극한까지 유닛화된 TR-6의 기체구조의 완성도,
자유도의 높음 때문이다.
RX-124 GUNDAMTR-6 [WONDWART RAH2]
건담 TR-6 [운드워트 라 2]
(ガンダムTR-6 [ウーンドウォート・ラー2])
운드워트가 양어깨와 양허리부에
2기의 흐루두두2를 장착한 형태.
TR-6 중에서도 매우 간단한 무장형태지만,
흐루두두2와의 합체에 의해 운드워트의
돌출된 기동성과 파워웨이트 비율이
더욱 강화되어 본기의 주특기인
일격이탈 전술 방향의 기체특성이 더욱 현저해진다.
그리고 흐루두두Ⅱ 후방에 비치된 드럼프레임은
거대한 무장을 접속하기 위한 조인트 허브로서 기능하며,
본 형태를 핵으로
대형 옵션을 자유자재로 운용할 수 있게 된다.
「TR 계획」의 설계이념인
「만능화 환장 시스템」에 의한
「기종 통합」은 파츠의 재조합에 의한 자군의
기존 전 MS의 후계기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이 환장에 의해 TR-6은 대형 MA의 역할을 담당한다.
RX-124 GUNDAMTR-6[QUEENLY]
RX-124 건담 TR-6 [퀸리]
(RX-124 ガンダムTR-6[クィンリィ])
TR-6의 초중장 형태 중 하나로,
거점 방어를 담당하는 기체다.
웨폰 컨테이너, 하이·메가·캐논, 대형 윈치 캐논등을
탑재한 어드밴스드 형태의 운드워트·라Ⅱ를 코어로 해,
양측에 2기의 어드밴스드 키하르II를 바인더로서 접속.
이로써 3기분의 강화 유닛이 1기의 MA에 탑재되는
무장구성이 되어, 다목표에 대한 동시 공격을 비롯해
매우 높은 공방력을 획득하기에 이르렀다.
옵션 장비로서 다이달로스 유닛의 장착에 의해
육전 운용시에도 대응한다.
기체 상부에 설치된 웨폰 컨테이너가 왕관을
떠올리게 해 퀸리(여왕)이라고 불린다.
이 퀸리에, 기간틱·유닛을 조합한 형태가
「풀 아머 형태」이다.
사이코 건담계와 퀸리의 장점을 갖춘 본 형태는
기동무기로 생각할 수 있는 최상급의 성능을 지닌다.
본기의 새로운 상위 형태인 인레는 MS나 MA라는
기동 병기의 테두리를 넘은 전략 병기로, 전쟁의 추세를
결정하는 결전 이외에 투입되는 것은 극히 드물다.
지나치게 강력한 전력과 비용 대비 효과 이외에
정치적인 영향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구세기 핵 억제 개념에 가까운 것으로 생각된다.
풀아머 형태를 포함한 퀸리는 인레의 투입이 불가능한
국면에서의 전쟁에 대비해 그를 대신하여 승리를
보장하는 힘을 부여받은 형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후의 화성에서의 건국전쟁에 투입되었을 때
전쟁터에서 이름값을 발휘하여
레지온 흥국의 길을 열었다.
-화성의 여왕은 옥좌에서 적을 내려다보고
그 힘을 발휘해 정복하고 통치한다.
거점 공방용 MA
(拠点攻防用MA)
요새화한 군사거점의 방어나 공략은 전략상 매우 중요하다.
이는 우주세기의 전쟁에서도 마찬가지였다.
1년전쟁에서 지온공군으로서 지구연방군의 본거지인
쟈브로의 공략용으로 개발한 MA-08빅잠은
지온공군의 우주요새 솔로몬 방어전에 투입되어
아군의 철수를 엄호하고 지구연방군 함대에
큰 타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후, 지구연방군은 이 상태에서 얻은 전훈으로
거점 방어용 기체로서 '건담 개발계획(GP계획)'에서
RX-78GP03 건담 시작3호기를 개발하였다.
본기는 데라즈 분쟁 최종국면의 콜로니 낙하 저지 작전에서
단기로 다수의 MS를 격파한 것 외에, 데라즈 프리트의
거대 MA, AMA-X2 노이에즐과 일대일 대결을 벌였다.
그러나, 데라즈가 분쟁에 관여함에 따라,
건담 시작 3호기를 포함한
G계획기는 등록을 말소하게 되었다.
이후 티탄즈는 그 설립에 있어서「GP계획」의
잉여 예산을 유용하며 그 때 동 계획의 기술을
입수해 TR계획에 반영한 흔적이 보인다.
시험운용을 한 실험소대를
"소형 덴드로비움"이라 불리는
헤이즐 라의 순항 형태를 비롯하여 헤
이즐용으로 개발된 다수의 강화옵션과
이 퀸리등 여러 TR계획기에 그 영향이 보여지고 있다.
실제로 MS를 핵심 유닛으로 한 기체 관제 및
여러 웨폰 컨테이너, 다목표에 대한 동시 공격 능력,
I 필드에 의한 고도의 방어력, 그리고 대추력을 갖춘
퀸리는 건담 시작 3호기의
후계 형태를 의식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와 같은 유사점을 가지므로
GP계획이 말소되지 않았다면
TR-6의 명명법칙
--TR-6의 각 형태는 대응하는
원형기의 명칭에 ‘Ⅱ’를 붙여 호칭된다--
에 의해 하이잭의 대체기 '하이잭Ⅱ'등의 이름처럼
퀸리는 '덴드로비움Ⅱ'라는
명칭이 주어졌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사이코 건담계의 모빌 포트리스 형태도
거점 방어용으로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대체를 맡는 기체가, 이번에 소개하고 있는
퀸리계의 각 초중장 형태이다.
또, 그 후에도 전란의 전환점이 될 만한
중요 거점 공방에는,
이러한 거대 MA가 몇번이나 투입되었다.
특히 MS를 핵심으로 MA, 혹은 무장·기동 유닛을
관제한다고 하는 방식을 채용한 기체에,
퀸리 등과의 기술적인 유사점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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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을 간단하게 보면 위에 기체들을 티탄즈에서 사용을 안해서입니다. TR계획 담당이 자미토프 파였는데 자미토프가 암살당하고 시로코가 티탄즈의 정권을 잡는 것에 불만을 품고 막 완성된 운드워트와 각종 파츠 등 TR계획의 모든 걸 들고 화성으로 튀었습니다. 이후 TR계획 기체들은 화성의 지온장당인 레지온이 사용하게 됩니다. | 22.10.23 12:4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