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X-011EW [ZAKUⅢ RECON TYPE]
자쿠Ⅲ 강행 정찰형
(AMX-011EW [ZAKUⅢ RECON TYPE]
ザクⅢ 強行偵察型)
액시즈와 협력 하에 있는
지온마즈가 공동으로 개발, 운용한
자쿠Ⅲ의 정찰사양.
자쿠Ⅲ을 정찰형태로 개조한 기체로
머리와 양 어깨, 고간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건 카메라를 장착하는 등
자쿠Ⅱ 강행 정찰형에 준하는
정찰과 색적에 특화된 사양이다.
백백에는 다른 세력의 정찰용 MS(EWAC기)와
마찬가지로 대형 레이돔안테나를 장비.
이 2기 한 쌍의 레이돔 안테나는
1년 전쟁 시에 지온 공군이 사용하던
정찰기 룻쿤(ルッグン)의 것과
같은 규격의 기기를 탑재했다.
패널 모양의 블레이드 안테나도
정찰용 MS에 공통된 특징적인 장비라 할 수 있다.
지구권에서 운용 시에는
우주, 지상을 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었으나,
현재의 화성 상황에서는
하늘로부터의 정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데드 웨이트가 되는 경우에 한하여
후면의 레이돔을 떼어내
육전에서 사용되는 예도 있다.
TR계획
(TR計画)
지구연방군(그 산하 특수부대 티탄즈)의 MS가,
공통적으로 장착할수 있는 대형 레이돔을 갖춘
백팩의 개발 실험기로서 건조된 기체가,
RGM-79EW EWAC 짐이다.
그리고 RMS-106 하이잭에 동일한 타입의
레이돔을 장착한 기체가 RMS-119 아이잭이다.
이들의 실증 데이터를 거쳐
TR-6용의 강화 도구 중 하나로
EWAC 유닛이 완성된다.
EWAC 키하르Ⅱ가 장비한 레이돔형 부스터 포드는
정찰용 MS의 기능을 TR-6이 담당하기 위한 기기이다.
TR계의 강화파츠군은 티탄즈 차원의 MS,
나아가 지구연방군의 모든 MS에
공용 가능한 강화라는 측면도 있다.
따라서, 키하르Ⅱ의 하위 호환기인
앗시마에도 장착 가능하다.
덧붙여 앗시마에 장착한 상태는,
EWAC 앗시마라고 불린다.
원형 레이돔은 그 형상에서
앗시마(와 키하르Ⅱ)계의
원반형 MA와 궁합이 좋다.
또한 레이돔을 짊어진 앗시마 (EWAC 앗시마)은
그 색깔과 모습에서 이전 세기의 시작 전투기
"XF5U "에 빗대어
"팬케이크 "의 애칭으로 사랑 받았다.
그 성능으로 그리프스 전역 후에도
정찰 임무에 보탬이되어
지구의 하늘을 '하늘을 나는 과자'가 지킨것이다.
정찰 임무기
(偵察任務機)
우주 세기의 EWAC기의 용도는
중세의 정찰병과 유사한 것이다.
미노프스키 입자에 의해 레이저 사용이
저해되는 상황에서는 고성능 광학기기를
장비한 전용 기체=EWAC기에 의한
정찰이나 색적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기체에 의해 초래된 정보가
전투의 추세를 좌우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전투는 단순한 싸움이 아니라 정찰이나
후방 지원, 보급, 병참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적과 총격하는 일이 적은 정찰기로서
그 임무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우주세기에 발흥한 각 군사세력은 미노프스키 입자
살포 환경 하에서 정찰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있었다.
그래서 말 그대로, 지온 공군은 자크 플리퍼를,
지구연방군은 EWAC 짐을 중심으로 짐계, 제간계등의
주력 MS에 레이돔을 탑재한 정찰기를,
네오지온과 그 잔당세력은 RMS-119아이잭을,
후대의 크로스본, 잔스칼과 같은 조직도 정찰임무를
전문으로 하는 기체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온마즈나 액시즈는
자쿠Ⅲ의 바리에이션기가 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티탄즈에서는 TR-6기
1대가 만능화 환장시스템에
의해 모든 임무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TR-6에 준비된 각종 환장 파츠에
정찰이나 후방 지원용이라는점에서도
조직이 병참을 중요시하고 있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전쟁이란, 소수의 강력한 에이스기가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고성능의 건담이 1대인 것은 의미가 없고,
후방을 지탱하는 무기나 시스템이 있어야 그것들은
만족스러운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TR-6의 진가는 이러한 초기부터 시스템으로
구축되었다는 점에도 있다고 할 수 있다.
ARZ-124KH2EW GUNDAM TR-6[KHEARⅡ]
키하르Ⅱ EWAC형태
(ARZ-124KH2EW GUNDAM TR-6[KHEAR Ⅱ]
キハールⅡ EWAC形態)
ARZ-124WD 운드워트에 강화 장비를 탑재한 기체가,
ARZ-124KH2 키하르Ⅱ이다.
인레의 호위를 목적으로 한 바리에이션으로,
일반적으로 MA형태로 여러 기 탑재된다.
레이돔을 장비한 이 EWAC 키하르Ⅱ는
척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인레보다 앞서 정찰하기 위한 기체이다.
레이돔은 공력 특성이 뛰어난 원형의 리프팅에 맞춰
공전능력을 훼손하지 않는 구조이다.
또 레이돔 뒤편에 있는 이스트홀드 끝에 설치된 소형의
원형 서브 안테나는 티탄즈에 가담한 쥬 피트리스에서
건조 · 사용 된 보리노쿠 · 사만와
같은 계열의 것이 사용되고있다.
키하루 Ⅱ는 편대와 감시 위성과 블레이드 안테나로
사이코뮤 링크를 함으로써 EWAC 키하루 Ⅱ에서 얻은
정찰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 할 수있다.
알리샤와 그 친위대의 TR-6 만이 화성의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하며 지상을 내려다 보는 그 눈은
적을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레기온의 감시의 눈을 피해 지온마즈는
화성 지하에 잠복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