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Z Re-Boot] Vol.20
RX-123 건담 TR-S [라브스커틀]
건담 TR-S[라브스커틀]
(ガンダムTR-S[ラブスカトル])
TR-4 [댄디라이언]으로 실험되어 개발이 진행된
성층권 기동용 바인더.
그 완성형을 RX-124 건담 TR-S[헤이즐 플레어]가
장비한 형태가 바로 [라브스커틀]이다.
지구 궤도상에 배치된 SSD를 거점으로 하여,
우주로부터의 적 세력의 침공이나 공격을 성층권에서
기다렸다 요격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조되었다.
이 MA형태는 구 지온 공국군의 MA
(특히 MA-05 비그로계)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동성과 크로암 등을
활용한 일격이탈 전법을 자랑한다.
또, 고도의 기동성을 살려 성층권을 비행, 단시간에
지구상의 모든 장소에 전개가 가능하다.
소체를 덮는 바인더는, 리프팅 보디로서의 기능도 가져,
웨이브·라이더와 같이 작전에 따라
대기권에의 돌입을 실시한다.
바인더 내부는 카고 스페이스로 되어 있어
호위 MS나 각종 무장을 탑재.
MA형태로 작전공역에 도달한 후, 요격을 위해서
MF(모빌 포트리스) 형태로 변형해,
미노프스키·크래프트에 의해서
그 자리에 머물며 거점 방어를 실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덧붙여 기동시에 걸리는 G에 대응하기 위해,
강화 인간에 의한 운용이 권장되고 있다.
MA형태
출격시부터 목적지까지는 MA형태로의 비행이
주된 이동 수단이 된다.
[내부 소체]
RX-107 TR-4 [댄디라이언]에 있어서의 소체인
RX-107 로젯과 같이, 기수의 내부에는, 소체가 되는
RX-123 건담 TR-S[헤이즐 플레어]가 내장되어 있어
바인더가 소체를 덮는 형태로 강화 파츠가 장착되어 있다.
[내열 필드 발생기]
에어를 분출시켜 기체를 냉각시키기 위한 장치.
내열 처리가 된 바인더와 병용하여 기체를
대기권 돌입의 마찰로부터 방어한다.
[제네레이터]
TR형 제네레이터를 탑재한다.
대기권내에서는 제트, 대기권외에서는 로켓으로 전환해
추진력을 얻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흡기구 개구부에서는, 내장되어 있는
[댄디 라이언Ⅱ]의 바인더와
제네레이터의 해치가 보여진다.
[크로암]
대형 크로암은 4개의 손가락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중심부에 빔포를 갖추고 있다.
또한 빔을 수속함으로써 빔 사벨로도 사용가능.
내부 프레임은, RX-124 건담 TR-6[댄디 라이언Ⅱ]의
완부와 공통으로, 거기에
외장을 추가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대기권 돌입용 유닛:바인더]
대기권내에서는 양력의 발생을 시작해
공력 특성을 살리는 형상을 채용.
성층권에서의 기동에서는
대기의 반작용을 이용하여 궤도를 변경한다.
궤도 변경 시에는 기체를 180도
상하 거꾸로 회전시켜 배면 비행 상태가 된다.
[2련 하이 메가 입자포]
기체 중심부에는 MRX-009 사이코 건담과 같은
타입의 확산 빔포를 탑재.
MA형태 시에는 좌우의 바인더가
입자의 수렴·가속판의 역할을 해,
지극히 수렴율이 높은 빔을 발사한다.
[웨폰 카고]
기체 이면 바인더의 내부는 웨폰 카고로서의 기능도
가지고 있어 임무에 응한 무장이 탑재된다.
또,[라브스커틀]과 쌍으로 운용되는 호위기
[엘 아라이라]와 그 환장용 무장 컨테이너,
그리고 임무의 요체인, 침공해 오는 적을 요격하기 위한
대공 미사일 무기등을 탑재.
또한 후부에 구상의 미노프스키·크래프트 장치인
「다이달로스 유닛」을 탑재.
이들을 내장한 상태에서 작전 공역까지 이동하고
변형 후 탑재한 장비를 전개한다.
덧붙여 이동중은[엘 아라이라]에
장비된 I 필드가 방어를 담당한다.
TR계획
건담 TR-S[헤이즐 플레어]는 TR-1에서 TR-5로
확립된 기술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기체이다.
이 [라브스커틀]은 TR-4 [댄디라이언]으로 실험된
고속 MA형태 -기동용 바인더, 대형 크로암,
웨폰 카고를 탑재한 실험기-가 그 베이스가 되고 있다.
[삼면도/[댄디라이언Ⅱ]과의 대비]
[댄디라이언Ⅱ]는, 「기종 통합 계획」후에
「라브스카톨」의 컨셉을 계승하는 형태로
설계가 진행되었다.
그 때문에 각부에 공통된 파츠를 많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