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칭송받는자) 스포) 만약 오슈토르가...

[에뮤군]

1부 마지막에 오슈토르 죽은거 안감추고 하쿠로서 2부에 등장해 오슈토르의 의지를 잇는다고 가면 썼다면

과연 하쿠가 죽었단 사실에 분노하고 인생이 망가진 애들처럼 오슈토르의 죽음에 슬퍼하고

하쿠에게 오슈토르 못살린 네 책임이다 라고 분노하는 애들이 많았을까 싶음

지금 멤버들이 전부 오슈토르 보다는 하쿠를 중심으로 모인 애들이기 때문에 그렇긴 하지만

오슈토르의 친우인 삿짱이나 황녀 정도 죽음을 애도하거나 슬퍼하지 않았을까 싶음.

무네치카는 무인답게 잘싸우다 갔다고 칭찬할거 같고

다른 동료들은 다 잘죽었다고 ㅋㅋㅋㅋ 거릴거 같고...

마론이 하쿠 죽었단 소식에 흐콰해서 강해지는거 보면 아군이었어도 좋았을거 같은데 결국 진실도 모른채 사망해서 아쉬움 ㅠㅠ

[ggghkku]

대신 구심점이 없어져서 전쟁자체가 안됨

[에뮤군]

황제가 하쿠를 자기 동생으로 공표하기만 했었어도...

[ggghkku]

그럼 암살대상은 안쥬가 아니라 하쿠가 되어서 하쿠가 죽겠지

[에뮤군]

안쥬도 독살당해도 살아남은거 보면 주인공인 하쿠도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2부 스토리 진행할순 있었을거 같음.

[ggghkku]

안쥬는 황녀로서 독 훈련도 받고 있던 몸이고 미카도가 작정하고 황제로 만들기 위해서 dna레벨에서 코디네이트를 한 몸임. 히쿠였으면 얄짤없이 죽었을 가능성이 높음.

[Angurvadel(PC유저)]

미카도 암살 사건 터졌을때 제도에 있는 연구실로 도망가서 거기 설비로 아쿠르카 가면 양산 선수 쳤으면 치트 플레이 가능
미카도께서 살아 계신다 짜식들아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