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사의 고산 추격자 세트는 서부극 건맨복장을 입은 우르사를 보게 해주는데
이게 나오고 얼마 안되서 캐릭터 설정과 게임세계관에 안맞는다며 유저들이 항의를 했고
그 뒤로 이 스킨 세트는 게임 내 모든 드랍테이블에서 삭제되고 유저간 거래로만 얻을수 있게 됨으로써 도타에서 가장 비싼 가격이 되었다.
이때부터 도타는 캐릭터의 테마나 세계관 설정에 맞는 스킨만 받아준다는 설이 퍼지기 시작했는데
까놓고 말해서 이 알파인말고는 도타의 스킨들이 테마지키는거 아니면 안받아줬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
게다가 알파인 이야기는 거의 2013년때나 있었던 일이라서 너무 오래되기도 했다.
그럼 밸브가 이 법칙을 여태까지 얼마나 잘 지켰나 보자.
.....??
"박쥐"기수
포탈 동행큐브 코스프레.
대지에서 태어난 자연의 정령이 이세계인하고 한판 싸웠더니
우주의 코스모에 눈을 떴다는게 이 스킨의 공식 스토리임.
물고기잡는 어부이자 창잡이 -> 하키 선수
숲을 지키는 드루이드 -> 에스키모
도끼전사 -> 도끼 잃어버리고 그냥 섬머솔트 전사로 전직함.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