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워해머 판타지)40K에 나와야하는 쥐새끼들의 현실

[저하늘을 봐]

드워프 인간 제국이 겨우 화약식 머스킷이나 구형리볼버 돌릴때 미니건 들고 쏘는 

'래틀링건'

생명체의 부정적인 사념을 모여서 생긴 워프의 파멸적인 에너지를 모아 쏘는

'워프 화염 방사기'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서 힘과 덩치를 늘린

'랫오거'

랫오거에 앞서 말한 온갖 중화기와 갑옷으로 중무장한 

'스톰핀드'

눈앞에 모든걸 쓸어버리는 

'파멸의 박피기'

각종 무기들과 전차 그리고 원자폭탄등

기술력만 따지면 40K 세계관에 맞을거같은 이 쥐새끼들은 왜 세계정복을 못할까?

판타지 세계관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그 원폭를 아군 머리에 떨궈도

'인간'성배기사 몇명 못잡는게 현실이다.

[Mystica]

세계정복 성공하기 전에 등짝에 칼맞아서 망할 놈들

[alskdjalskdj]

[유우우머어어]

호수 쵸즌

[익스터미나투스]

그런데 뿔난쥐 강림해서 교통정리 안했으면 100프로 내분각이었지 ㅋㅋ

[홍무제_주원장]

근데 얘네랑 비슷한 외계 종족 황제가 대성전 때 갈아버렸다고 들은 것 같은데

[루리웹-2705960350]

"생명체의 부정적인 사념을 모여서 생긴" <- 이건 아님.

햄타지 워프스톤은 마법의 바람이 다량 함유되어 있긴 하지만 본질적으로 왜곡(warp)하는 돌이라서 워프스톤(왜곡석)인 거지 워프에서 온 거라서 워프스톤인 게 아님.

애초에 햄타지에는 워프가 없고 카오스 렐름만 있음. 카오스 신들도 지성체들의 사념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 그냥 어느날 이차원에서 온 별개의 침략자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