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박승현
- 원래는 그래도 약쓰는건 밝혀야 하지 않나? 해서 밝히고 트레이너 활동하다가 얽혀서 순식간에 다크나이트화 되버림
본인도 휩쓸려서 나름대로 내부고발이나 부작용에 대한 고백등 많은 활동을 하긴 했는데 그 와중에 무리하게 약을 끊으면서 몸이 망가짐
참고로 일단 지 잘못이긴 한데 과도하게 약을 투여하면 한번에 끊으면 오히려 몸이 따블로 작살나서 의사의 처방아래 천천히 낮춰야함
자기도 그냥 밝히고 활동하는걸로 끝날려다가 다크나이트화 되버렸다며 후대에 휩쓸린건 후회중
별개로 과거 일베에서 활동했고 관련해서 반성한다고 했지만 기질이 남아있었는지 구독자 기만행위나 여러 물의를 일으켰다가 (생리혈 사건)
지금은 본인의 첫 목표대로 그냥 조용히 운동방법 강의하는걸로 원상복귀
오른쪽 김동현
- 박승현과 같이 내부고발 한건 좋았으나 갑자기 황철순과 손을잡음 지금 황철순은 본인이 성급하고 실수인걸 인정하면서 확실하게 본인사용과 별개로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데 그때만 해도 두명 잡겠다고 길길이 날뛰던지라 박승현 배신한거 아니냐 소리 나옴
결과적으로 지금 황철순보다 더 욕먹는 상황인데.. 끝이 아니라 그리고 갑자기 세미나를 여는데 말도안될정도로 고액의 참가비로 논란을 일으키고
체육관도 열었는데 과정에서 과장마케팅과 경력에 비해 비싼 pt 비용(나바 클래식 피지크 우승 전적이 있지만, 더 하이레벨의 나바, IFBB 선수들보다 비싼 비용)으로 물의를 일으켰고
거기서 부상으로 환불받으려는 회원 등처먹을려다가 낱낱이 까발려짐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홍보한답시고 보디빌더들 사정없이 까대다가 오히려 사람들 잘못건드려서 선 넘는다는 비판 받고
체육관 차릴때만 해도 내추럴로 돌아오니 뭐니 하다가 "원래 보디빌딩고 약은 뗄레야 못땜 ㅋ" 하는식으로 태세 전환
뭐 전방위로 까다보니 몇개 얻어걸려서 팬도 많지만 최근에 김종국 저격했다가 꼬리 내리는등
짧게 줄여서 이정도임....
아이러니 한건 초기 주동인물 둘이 반쯤 나락으로 간데 비해 이러한 켐페인 자체는 필요하다 인지됬던지라
다른 보디빌더들의 도움으로 여러 긍정적 효과를 만든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