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아마 다들 와이엇 챙이 디아블로 레딧에서
의도적으로 '장비 강화는 없다'라고 하며 보석은 얘기 안한 기만성 글이며
P2W를 숨기려는 거짓말이나 다름 없다라는 식의 글이 몇번 있었음
근데 내가 알아보니 잘못된 점을 깨달음
우선 해당 글이 쓰인 시점은 2022년 1월이라고 되어있음.
그런데 디아블로 이모탈의 베타 테스트는 이미 2021년에 이뤄짐
특히 2021년 11월 23일부터 시작된 비공개 2차 베타 테스트에서 태고 균열과 인 앱 구매(즉, 문장 포함)가 이미 테스트 됨
(해당 인 앱 구매 테스트 내용 역시 위 링크에 있음)
즉, 이미 이 시점에서 사용자들에게 전설 보석에 대한 과금 모델이 알려짐.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6017111v
국내에서도 테스트에 참여한 기자가 출시 직전에 낸 기사에서
'다만, '전설 문장'은 조금 별개로 생각해야 한다. 전설 문장은'전설 보석'을얻는 '태고균열' 진행에 필요한입장권이다.전설 문장과 전설 보석은게임 플레이 혹은이벤트로획득할 순 있으나 CBT 기간 내내 플레이했을 시획득량이 극히 적었기 때문에주 수급처는 유료 재화 구매라고 봐도 무방하다.'
라면서 해당 BM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결과적으로 사건의 시간 순서로 보면
2021년 11월에 이미 베타테스트를 통해 보석 과금 내용이 알 사람들에겐 다 알려진 상황에서
2022년 1월에 블리자드가 굳이 보석 과금을 '숨기려' 저런 내용을 썼다는 것은 말이 안 됨.
저 거짓말 했다는 기사 내용을 참조하면, 장비 강화에도 유료 재화가 들어가고, 그 단계가 무려 50단계나 된다는 식의 루머에 대한 정상적인 대응이었을 뿐임.
이 사건의 원인은 아마도 CBT 내용이 잘 안 알려진 문제가 있던게 아닌가 싶음
나도 디아 이모탈 정보 정게에 올라올 때마다 웬만한건 다 읽어봤었지만
이번에 저 기사 내용 찾아보면서 '이것도 이미 테스트 했었네'같은 내용이 많음.
찾으니까 다 있긴 하던데, 왜인지 알려지진 않았음.
외국도 상황이 딱히 다르진 않았던거 같음.
아마도 모바일 게임이라 스크린샷 따기가 불편하고, 여러 사건 때문에 인식이 안 좋아서 그랬던게 아닌가 싶음
그래서 그런지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CBT 내용이 잘 안 알려져서 왜곡된 정보가 많더라
대표적으로 전설보석이 공명이 안 붙어있었다는 말인데
클베 때도 그것이 '공명'이라는 스탯으로 안 써있었을 뿐
아이템 기본 능력치 n%만큼 얻음이라는 동일한 스탯으로 존재했었음
BM이 더 매워졌다는 애기도 결국 루머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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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내용 업뎃도 몇번 하고 그랬으 | 22.06.22 07: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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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긴건...리니지를 보유한 나라에서 그러니 웃긴거죠. | 22.06.26 10: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