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레벨 : 일반인. 혹은 어느 기술을 알고있거나 소양이 있어도 어설프게 알고있는 수준
- 신병, 사업가, 귀족, 농부, 훈련병, 도제, 동네건달
1레벨 : 기본적인 군사 훈련을 마쳤고 마법대학 혹은 신학학교를 졸업하여 자신이 종사하는
직업의 기술과 지식을 제대로 쓸 줄 아는 수준. 일반인들 서너명은 상대할 수 있으며 이때부터 벌써 프로냄새가 난다.
- 아카데미의 수제, 전쟁 경험있는 병사, 폭력조직 행동대장 수준
3레벨 : 산전수전을 거친 정예병 혹은 모험자
항상 최전선에서 싸우는 정예병이거나 소도시 범죄조직에서는 이름이 알려지는 수준.
모험가라면 인맥도 좀 생겨서 정보도 얻기 쉬어지고 짐승이나 몬스터의 습성을 줄줄이 꿰고 있는 수준.
고블린이나 오크등은 어렵지 않게 해치울수있고 전사나 레인저라면 오우거 한마리까지는 혼자 목숨걸고 사냥할 수 있는 실력임.
- 무사수행하는 팔라딘, 이제 스승의 곁을 떠난 마법사, 그 지역에서 행세 좀 하는 산적 두목
5레벨 : 군대의 장수급 혹은 실력 좋은 베테랑 모험가.
그 지역에선 유명인사로 통함. 모험가라면 일반인이나 일반 병사, 용병들한텐 억 소리 나오는 비싼 장비 한두개는 들고 다니기 시작함.
마법사라면 이때부터 어린 도제를 받음. 일반적인 수준에서 봤을때 엄청나게 대단한 실력자
보통 젊은 나이에 이런 실력을 갖고있는건 매우 드물며 대부분 조직에서 장을 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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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벨 : 활동하는 지역에서는 명성이 드높아 귀족이나 범죄조직도 함부로 못건듬. 꽤 규모 있는 검투장의 챔피언 수준
이 수준의 모험가 파티면 지방 영주 정도는 마음에 안들면 위협하거나 무력으로 털어버릴 수있는 수준이며
피해를 본 영주가 법적인 제재를 건다 해도 이 인물들이 가진 인맥이나 카리스마, 재력등이 너무나도 출중해서 법적 분쟁의 재판에서도 이길수있는 수준.
모험을 엄청나게 다녀서 여기저기 마법 아이템이 줄줄이 달려있음.
전사라면 대귀족의 호위무사를 하고 마법사라면 도제를 받아들이고 자기 이름을 걸고 학교를 세울수있음.
- 현상금이 어마어마하게 걸렸지만 안잡히는 범죄자, 검투대회 챔피언,
10레벨 : 전사라면 이미 한종류의 무기에 대해서는 달인이며 왕국 기사단장 관직정도는 꿰찰수도 있는 수준.
마법사면 도시외곽에다 자신의 탑을 쌓을수있는 수준이 되며 'XX지방 서쪽에는 신비하고 강력한 마법사가 살고있는 탑이 있다.' 라며 소문이 돔.
도적이라면 신출규몰하게 나타났다가 도둑질만 하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괴도수준
이런 애들은 이미 크게 대성하여 굳이 험난한 모험따위 안해도 부귀영화와 막강한 권력과 명예를 누리는데다 소속된 조직에서는
주요인물로 취급되어 어딜 가든 장이며 리더이기 때문에 10레벨 이상 되는 인물들이 파티를 짜는 일은 없다고 봐도 됨
워낙에 비범하고 사회적 인맥, 재력, 카리스마, 전투력 등등 모든 방면에서 출중한 자들이라
이런 자들이 모이면 거대한 비밀결사나 사이비 종교단체도 멸망시킬 수 있고
오랜 시간을 두어 계획하면 작은 왕국도 엿먹일 수 있음
- 캡콤 던젼앤드래곤 챕터1의 주인공들이 이 정도 수준
15레벨 : 어느 누가 봐도 영웅. 몸에는 화려하고 비싼 장비를 걸치고 있으며 아무리 떠돌이로 무시받는 모험가라도
누구도 함부로 못대하며 일반인은 물론이고 권력자들도 'Sir' 호칭을 붙임.
어딜가든 융성하게 대접받고, 그럴일은 거의 없지만 이런 애들 4~5 명이 모이면
에픽(전설급)에 해당되는 리치나 드래곤, 발록도 처리가 가능함.
세상 어느 기관에 들어가도 최고에 준하는 에이스가 될 수 있으며 마법사는 이미 이전에 자신이 가르쳤던 도제들이 세상에 나와 활약을 하고
신관은 꽤 규모있는 신전의 장을 맡아 교단의 신앙심을 책임지는 수준
20레벨 : 여기서부터 에픽(서사시)급으로 존재 자체가 전설로 신들이 주시하는 수준임
대륙급으로 유명해지며 이런 애들 몇명 모이면 즉흥적으로 작은 국가 하나 정도는 엿먹이는건 일도 아님.
혼자서는 좀 힘들지만 20레벨의 인물들이 파티를 짜고 달려들면 몇백명의 소규모 군대정도는 군대째로도 털어버릴 수 있음.
힘이 센 국가도 이들을 적으로 돌리고 싶어하지 않으며 필멸자 수준에서는 이런 파티를 해칠 방법은 그냥 없다고 봐도 됨
하지만 이 정도 실력을 갖고 있는 인물들이 한 곳에 모여 파티까지 맺는다는건 거의 꿈에나 가까움.
- 캡콤 던젼앤드래곤 막판 드래곤 잡을때 주인공들이 이 정도 수준
25레벨 : 대륙을 넘어서 위대한 영웅으로 바드가 부르는 노래의 단골손님. 사람들에게 수백년간 칭송받고 역사책에도 쓰여지며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행적과 수많은 전설들이 쏟아져 나옴. 실력과 명성이 대단하여 다른 차원에서까지 소문을 듣고 찾아올 정도.
신들도 주시하며 눈독을 들이는 레벨
- 전설속에 나오는 용사, 신의 아바타
30레벨 : 드래곤들이나 나인헬의 악마들도 대하기 껄끄러워하며 대결하려고 하기보단 협상을 하려고 함.
이런 자들과 트러블이 생길 경우 자기 신도들이 학살되면 자신의 힘이 줄어드니
신격들도 무작정 적으로 돌리기보다는 자신에게 유리한쪽으로 이용하려 함
만약 신격이 직접 손봐준답시고 물질계로 아바타로 현신해서 이런 애들한테 참교육 해준답시고 개박살 나면 힘도 잃고,
신도들에게도 쪽을 당할수도 있기때문에 웬만하면 함부로 대하지 않음. 그냥 물질계에서 사는 존재 중에선 1대1로 대적수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됨.
- 발더스게이트의 주인공, 엘민스터, 블랙스태프, 랄록 수준
35레벨 : 20레벨이 대륙대표라면 이 정도는 거의 차원급 대표. 이런 애를 적으로 돌리면 불멸자건 필멸자건간에 어느 누구든 해피엔딩은 물건너간 꼴
- 베인, 바알, 머큘 3악신 파티(필멸자때) 수준
40레벨 : 어느 순간 신격이 된다고 해도 별로 이상하지 않은 수준.
D&D 공식설정속 해당 레벨의 어느 인물은 오로지 자신의 힘만으로 아주 잠깐 신으로 올랐던 적이 있음(실패해서 석화가 됐지만)
D&D에서 마법의 등급이 1~9단계로 굳어진 이유도
41레벨 마법사가 12클래스 마법으로 잠깐 신이 됐다가 유지에 실패했는데 그 여파로 세상을 혼돈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나라 하나를 흔적도 없이 멸망시켰기 때문에 마법의 신이 필멸자들이 쓸수있는 마법을 9클래스로 제한해버림.
아무튼 너무나도 먼치킨인데다 이 쯤 되면 따라붙는 능력치나 장비의 아이템효과가 수십 수백개가 되기때문에 이 캐릭터를 만든 DM도 감도 잘 안오는 능력치.
- 소서러 카서스 수준
60레벨 : 그의 행적에는 수없이 많은 다원우주의 생명체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며
이쯤되면 신들도 초위험인물로 지정해서 주시하며 경계함.
에픽 레벨 악마 수천 수만마리가 바글대며 전쟁해대는 지옥에서 지 혼자서 삼국무쌍 찍어대는 수준
- 플레인스케이프토먼트 주인공의 초월자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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