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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하소연) 금손 그림쟁이 부둥부둥 베글 봤는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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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22.04.16 23:36

(IP보기클릭)49.142.***.***

공감..
22.04.16 23:37

(IP보기클릭)121.161.***.***

그림 뿐 아니고 모든 분야가 다 마찬가지인데, 음악도 똑같음. '아는만큼 보인다'와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가 그냥 나온 말이 아님. 어릴 때 아무 것도 모르고 들을 때는 하찮게 들렸던 음악들이 연습하면 할 수록, 공부하면 할 수록, 알면 알 수록 대단하다는 걸 알게 되고 반대로 난 초라하다는 걸 알게 됨.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기본조차 안 되어 있는 애들이 악기는 배우기 귀찮고 싫은데, 노래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줄 알고, 노래방 같은 데서 친구들이 노래 좀 한다고 추켜 세워주면 '가수나 해 볼까?'라고 생각하는 애들 천지임. 거기다 락커나 힙찔이 같은 허세(진짜 아티스트들은 안 그러는데 미디어에서 왜곡된 것만 받아들여서는)에 찌들어서 지가 프로들 평가하고 우습게 봄. 그냥 고음병 걸려서 괴성이나 질러 대면서 락커니 뭐니... 음악적 교류를 꿈꾸며 들어간 오픈채팅애서 이런 애들 단체로 만나고 충격받아 나온 게 얼마전이라 장황해졌네. 25년을 음악하고 밴드하고 노래하고 기타치고 작곡해왔지만 성취를 이루는 자는 극히 드문 게 정상임
22.04.16 23:52

(IP보기클릭)110.70.***.***

쉐도엘프
우와.... 이렇게 긴 글을 기대한 건 아닌데 ㄷㄷㄷ 그냥 하면 할 수록 부족하단 느낌이 든달까? 기본이라도 배워보게 교습도 받고 했는데, 발전이 있다 쳐도 만족할 만큼은 아니랄까? 막 그럼 ㅎㅎㅎ 심지어 악기다보니 아무때나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 22.04.16 23:56 | | |

(IP보기클릭)121.161.***.***

Esper Q.LEE
일부의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면 기본을 배우는데 시간이 걸리는 게 정상이야. 아니 그 기본을 제대로 하는데 평생이 걸릴 수도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기도 하고. 원래 발전하려고 연습하고 배울 때는 재미없고 고통스러운 거야. 자기가 부족한 걸 느끼고 있다면 그나마 위에 내가 말한 애들보단 발전할 가능성 있는 거니까 열심히 해봐. 시간 지나면 기쁨을 얻을 때도 분명히 올 테니 | 22.04.17 0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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