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MORPG)로아 보면 결국 업뎃도 타이밍인듯

[쿠아곰]

결국 MMORPG는
얼마나 많은 볼륨으로 콘텐츠를 만드는지도 중요하지만
그걸 어느 시점에 풀어주느냐도 엄청 중요한가봐.

글섭은 이미 다음에 비아, 쿠크, 아브 나올거는 알지만
그래도 오레하층에서 나름 재미있게 세팅해서 놀잖아.
알고 출시기원이 많았지만 좀 급하게 내서 머리 깨진것도 있고

이건 결국 운영팀의 역량에 기대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기획적으로 자동조건을 걸어서 락을 해제하게 만들 수 있을까?

[휴먼닥터]

운영팀 역량이지. 전체 유저가 평균적으로 어느 수준까지 도달해있는가 보면서 풀어야되는데 거기서 최상위권 유저들이 컨텐츠 언제 푸냐고 하는것까지 해결해야되니

[송뽕]

그런 타이밍 잡으려고 강선이형 라이브할때마다얘기하는 전체유저의 ~%가 어디쯤에 있고 하는걸 보는검

[쿠아곰]

그 부분을 기획적 측면에서
글로벌 퀘스트 같은 기획 영역으로
가져올 수 있을까 생각하는거야.

[송뽕]

가능이야 할건데 그런 글로벌 퀘스트는 와우같은데서도 했었지만 대체로 끝이 좋지 않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이번에 얘기한 전조퀘스트 같은거 하는거일거

[콜라맛슈슈]

운영팀 역량일 수 밖에 없지. 작년에 군단장 3개 따다닥 나왔다가 골드 인플레 감당 안되기 시작하고 그랬었으니까. 컨텐츠가 많은건 좋더라도 너무 빨라지면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독이 되버리니

[짱큰학원다니는사람]

유 이렇게되면 발탄의 패치가 상당히 좀 늦어지려나

[dfccsasdpxffss]

일단 한 달 딜레이하면서 유저 분포도 분석할 생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