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 극한 (경제만 쉬움)
극한은 진짜 극한이구나.
병원으로 가는 동선관리 안돼서 가는 길에 사망 알림이 땡땡땡 하더라 -_-
시나리오 끝나기 직전 공동묘지 보니까 30명 사망함.
근데 불만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꺼무위키가 말한대로 른든파 3번 말하게 두니까
'런던파에게 발언권을 줬으니 이제 내가 말하겠다' 선택지가 뜨더라.
거의 100명 넘는 상황에서 한번에 82명 빠지더라.
마지막에 7명 남은 상황에서 설득하니까 두명 떠나갔고(어차피 일안하고 대기하는 노동자 둘)
근데 3일정도 지나니까 '미안합니다. 내 딸이 런던파와 함께 떠나갔는데, 제 딸없이 혼자서는 도저히 못살겠어요. 무모한건 알지만 제 딸과 함께 하겠습니다.'
하고 노동자 한명 또 런 치더라 -_-
샹...그러면 먼저 런 친 둘중 하나가 지 딸이라는 이야기잖아.
하여간 극한 난이도는 일단 연습만 해본거지만 동선관리까지 해야하더라.
생존자난이도 노데스는 데체 어찌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