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워서 신도림역에 있는 바르미 샤브를 오랬만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초밥이 사라지고 나서는 가지를 않았었는데 최근에 리뉴얼하면서 다시 초밥이 나온다고 해서 방문해봤네요.
평일 점심 23,800, 저녁과 주말은 25,800원입니다. 예전에는 더 저렴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역시 올랐네요.
그래도 요즘 외식 물가가 워낙 올라서 이정도도 나쁘지 않은 가격처럼 보이네요.
예전에도 워낙 사람이 많았던것으로 기억해서 토요일 오픈 시간인 11시에 맞춰 방문해서 대기없이 입장했습니다.
일찍와서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네요.
샤브용 고기는 직접 가져와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초밥 코너
초밥은 이게 다입니다. 종류는 적지만 연어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연어 초밥만으로도 만족스러웠네요.
닭강정은 뷔페 치고는 맛있었네요. 사진은 안찍었는데 초밥외에 롤도 몇종류도 있습니다.
샤브용 야체 코너~
샐러드 코너. 막국수가 개인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커피와 음료 코너
연어 초밥은 밥이 적고 회가 커서 맛있었습니다. 연어 초밥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것만으로도 만족이네요.
막국수도 맛있어서 2번 가져다 먹었네요.
소고기 샤브샤브는 언제나 맛있죠~~
마무리는 역시 팥빙수죠.
커피와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이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이용시간은 얄짤없이 80분. 10분전에 직원이 와서 칼같이 알려줍니다. 이건 예전과 동일하네요.
12시 반에 식당을 나왔는데 대기 12팀이나 있었네요.
음식 종류는 쿠우쿠우 같은 곳보다는 훨씬 적지만 샤브샤브만 먹기에는 뭔가 좀 아쉬울때 추천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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