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약하지만 술자리를 좋아하는 타입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을 겁니다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처음 칵테일을 접하고
어? 이거면 술이 센 사람도 술이 약한 사람도 술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되었지만 코로나로 모임은 소원해지고
결국 홀로 집에서 쓸쓸히 즐기는 취미가 되었습니다
술이야 뭐..
비싼 편이고 혼자 사는 입장 상 비싼 술을 매번 덜컥 살 수가 없어 하나씩 모아서 만드는 편이니 달인 분들이나 자주 마셔본 분들께서는 귀엽게 봐 주세용
그리고 오늘은
이번엔 쓰지 않을 거지만 바스푼을 들어주는 친구도 있습니다
재료는
바톤 럼
라임주스
콜라
이 3가지입니다
얼음은 기본이니까 포함 시키진 않았습니다
잔은 평범한 하이볼 잔을 사용합니다
당연한 수순이지만..
잔에 먼저 얼음을 채우고
지거를 이용하여 럼을 부어줍니다
용량은 50ml
다음은 역시
지거로 라임주스 10ml
콜라를 full up 해줍니다
가니쉬로 라임 슬라이스 1~2개
로즈마리를 꽂아줍니다
조명을 켜서 프레즐을 놓아보았습니다
조명은 실패였을까요...
사이드로 놓은 프레츨이 좀 안 좋아보이네요
다음에는 좀 더 좋은 걸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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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츨을 속이 다 보이는 투명유리로 된 그릇에 놓았다면 좋았을꺼 같아요 :) 술을 아주 좋아하고 여러가지 많이 만들어본 사람으로 다음에는 무엇을 만드실지 궁금해지고 기대가 됩니다. 전 저런 스푼, 들어주는 멋진 녀석..등등 하나도 없거든요...헤헤.......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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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츨을 속이 다 보이는 투명유리로 된 그릇에 놓았다면 좋았을꺼 같아요 :) 술을 아주 좋아하고 여러가지 많이 만들어본 사람으로 다음에는 무엇을 만드실지 궁금해지고 기대가 됩니다. 전 저런 스푼, 들어주는 멋진 녀석..등등 하나도 없거든요...헤헤.......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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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3.07.14 0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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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톤은 그냥 연습용이죠.. 보드카도 럼도 진도..딱 그 정도긴 합니다.. | 23.07.14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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