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르아브르 내륙항
르아브르의 테마만 딴 전혀 별개의 시스템을 가진 2인용 르아브르 입니다. 기도하고 일하라 글래스 로드 등에서 휠이 사용되긴 했었지만 액션 타일이 휠에 사용된 이때 처음 봤던 것 같아요. 거기다 자원을 사용하는 방식이 굉장히 독특했었습니다.
2. 라그랑하 디럭스
유로 짬뽕 맛집이죠. 짬뽕도 참 맛없게 하던곳이 많던데요...
3. 아키올로지
드로우 & 플레이 정말 간단한 방식이지만 테마와 등록의 딜레마를 줘서 게임이 감칠맛 납니다.
4. 블러드바운드
탈락자 없는 마피아 게임... 이라고 하지만 생명을 많이 까놓은 사람은 소외될수도 있긴 해요. 그렇지만 그 갭이 느껴질 정도로 길지는 않습니다. 숙련자 사이에선 홀수일 때 넣는 인퀴지터가 게임의 변주를 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5. 스타트업스
7인 국밥이 되어버린 게임.
6. 잉캔골드
8인 푸시유어럭으로 분위기를 달궈줍니다.
7. 피치카
8인 가능한 알까기 게임.
8. 부산
부산을 해봤을 무렵에는 다들 재밌어 하더니 이젠 살아남은 멤버들이 많지 않네요. 부산이 문제인가.
9. 언더다크의 폭군들
영문판의 피규어와 한글카드가 퓨전하니 완전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