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어느날 출근하는 집사의 시선(Feat.집냥이 타코)

[tako_mohae]

"조심히 잘 다녀오라옹~"

"차조심하고옹~"

"올 때 츄르사오라옹!!!"

"꼭이다옹!!!"

(창문에 귀 접힌게 냥귀엽ㅋㅋㅋ)

[건강해지자]

끄앙 귀여워요

[냠냠12]

츄르 많이 벌어와라냥~

[루리웹-2319224994]

얼른 집에 돌아오고 싶어지게 만드네요

[nomadicellist]

이건 대부분 개들이 하는데...
울집 시바는 나가도 관심 무, 들어와도 관심 무.....
츄르를 사가면 고개 삐쭉 내밀고 쳐다봄....츄르는 사랑임 (네...개도 츄르 있습니다).

[Cattic]

2년전 떠난 우리집 고양이도 창밖 보는거 참 좋아했는데...

[llCat]

뭔 헛소리야

[Venom™]

귀접힌거봐 ㅋㅋㅋㅋ

[루리웹-3093752949]

아ㅠ 진짜 귀여워요ㅠ

[스토너선샤인]

무슨무슨법 준수 부탁드립니다....
제발 사진 더주세요....

[가백]

그 예전에 그거 한 적 있었는데..집에 들어갈 때, 츄르를 들고 보여주면서 들어가면, "사냥에 성공한 유능한 가장" 으로 인식해서, 문 앞으로 마중 나오는 반려묘들의 존경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

[프리스코b]

되던가요?? 개궁금..

[가백]

저희 애들이 원래 개냥이라 (.....) 그것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문 소리 나면 와 있긴 했어요 ㅋㅋㅋ

[프리스코b]

고양이가 없어서 당장은 모하지만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자식새끼도 마누라도 퇴근때 시큰둥한데 한려동물이 기다려준다면 감동일것 같아요

[가백]

포인트는 집에 들어가자마자 애들한테 호들갑을 떨며 어때 어때! 하고 생색내는 것 ㅎㅎㅎㅎ

[말랑젤리치즈]

ㅋㅋㅋ 맞아요 이거 효과 있어요!
저희집 냥이두 제가 장 잔뜩 봐서 두봉다리 들고가서 자기 장난감이랑 간식 꺼내면 눈이 ㅇ_ㅇ! 이렇게 되면서 입이 자동으로 벌어지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자다가도 깨서 저를 마중나왔어요 ㅋㅋㅋㅋ

[행복한소녀♡하와와상]

부럽다..ㅠㅠ

[아타타타]

ㅋㅋㅋ집사님도 아가도 넘 귀여워요ㅎㅎㅎ

[Cafe racer]

??? : 띠디링.. 야 집사 출근하니까 꼽냐? 올때 츄르?

집사 : ㅂㄷㅂㄷ

[메구미토]

저사진을 보니 제가 예전에 살던 동네 고양이가 생각나네요.그 고양이도 저렇게 올라가 사람들 구경하는걸 참 좋아했습니다.집사가 여자였는데 여자만 보면 야용 야옹 하던^^

[쌀치킨]

여기도 ㅋㅋㅋ

[쌀치킨]

[스무살의추억]

여기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