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M.S.G] 메카 토루크 막토 (ver.아바타)

[그레이셜]

아바타 2를 보러가기 전에 아바타 1을 봤다가, 뽕이 차서 메카 토루크 막토를 만들어 봤습니다.

메카 토루크 막토 입니다.

이 녀석이죠.
설정상 학명으로는 '그레이트 레오놉테릭스' 라는데, 나비 원주민들은 경외심을 담아 "토루크(Toruk)" 라는 이름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뒷모습 입니다.
나비 원주민들이 생명체와 교감할 때 사용되는, 더듬이(?)가 보입니다.

정면 입니다.
하늘의 약탈자답게 무시무시한 이빨이 보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거대한 2쌍의 날개막을 표현했습니다.

옆모습 입니다.
드래곤을 연상시키는 긴 목이 포인트입니다.

얼굴 입니다.
위 아래에 솟아난, 세모난 뿔을 표현했습니다.

입은 조금이지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목에는 관절이 많아, 크게 가동할 수 있습니다.

몸통 입니다.
흡입구가 있어, 몸 전체가 제트엔진처럼 활용된다는 설정입니다.

간단한 액션포즈입니다.
날개가 커서, 위용을 과시하는 모습이 잘 나옵니다.

사냥감을 추적하는 모습 입니다.

밑에서 나비족이 올려다보면, 이런 모습이겠네요.

작은 다리가 있어, 지상에 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지상에서 포효하는 모습입니다.

나비족을 태운 모습입니다.
사실 익룡 생명체가 '토루크(마지막 그림자)'이고, 이 토루크에 탄 나비족 전사를 '토루크 막토(마지막 그림자를 타는 자)' 라고 한다더군요.

토루크를 탄, 토루크 막토 입니다.
더듬이를 연결하여 조종하고 있습니다.

창이라고 쥐어줬으면 좋았겠지만, 헥사기어 무기가 별로 없어 생략했습니다.

큰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날고있는 모습입니다.

존재만으로도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녀석입니다.

아바타 2에서도 이 녀석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창호G]

이번엔 목이 사각큐브네요 ㅎ 몸통은 부스터겸 다리인 MSG네요. 날개는 방패고요 ㅋㅋㅋ 진짜 조합 대단합니다 ㅎㅎ

[그레이셜]

맞아요!! 날개만 거대하고 몸통은 호리호리하길래 몸 쪽은 간략하게만 만들어 봤답니다!

[창호G]

진짜 창의력 대마왕이십니다 ㅎ 아바타2 고래는 언제나오나요? ㅎㅎㅎ

[그레이셜]

오! 아바타2엔 고래가 나오나요?
영화보고 뽕이차면 만들 것 같은데, 기대되네요!

[창호G]

아주 거어대한 놈이 나옵니다 ㅎ

[도미너스]

재현도가 굉장하네요.

[그레이셜]

자세히보면 어색한 부분이 많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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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형태는 완벽하니 색만 같게 해주면 진짜 토루크막토 날라다닐것 같아요

[그레이셜]

도색은 자신이 없다보니 뭐를 만들어도 항상 색이 좀 아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다음에 도색을 배우게되면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