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장면을 재현 해보자는 생각으로 무작정 시작했던 요 프로젝트는 지난 십여년간 중단, 재시동의 무한 반복을 거듭한 끝에 어느정도 중간단계 마무리라고 할수 있을수준에 도달한듯 하네요.
사실 하이 고그 도색시 어떻게 할지 많이 고민을 했는데요...
박스아트 처럼 밋밋하게 도색하기보다 좀더 색다른게 없을까 하고 구글링중 눈에 띈게 바로 아래 이미지!
아쿠아틱 카모플라지 라고 하나요? 수중 위장 도색이라고 하는데 무지 멋져 보이죠.
해서 후다닥~ 조립후... 생각 날때마다 띠엄 띠엄 붙잡고 도색, 그리고 또 도색끝 에 드디어 완성~!
데칼은 최소 한도로만... ㅎ
왜 만드는지 문득 문득 의문이 들곤 하는 0080 주머니속의 전쟁 오프닝씬 디오라마 작업도 드디어 피니시 라인이 보이기 시작 하네요. ㅎㅎ
글쿠 왠지 어두운 배경으로 찍으면 수중 촬영 같이 보일 것 같다는 말에 직접 찍어 보았는데 역시... ㅎ
배경지만 검정으로 바꿨을 뿐인데 마치 수중에서 촬영한것 같은 삘이 팍!팍!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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