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나라지표에 올라온 100엔당 원화 기준환율 2003~2022년 자료)
일단 2016년 국정감사에서 MS오피스와 아래아한글을 공개입찰하지 않고 수의계약했다고
태클질한 어느 국회의원이 생각나서 일단 한바탕 웃고 시작합니다.
건담베이스(반다이몰) 자체 환율은 건프라 기준으로 2003년 개점 이래 2010년 가을까지 15배였다가
일부 13배로 인하, 2015년 4월부터는 12배로 다시 인하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엔화 기준환율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100엔당 1,000원 밑으로 떨어져서
흔히 말하는 환차익이 좀 커지긴 했죠.
그런데,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평균 약 1354원으로 확 오른 것은 모르시나 봅니다?
뭐, 만약 엔화 기준환율이 더 올라서 100엔당 1,200원이 유지된다면 건담베이스(반다이몰)
자체 환율이 14배로 오를 수는 있겠습니다만 환율이 떨어져도 반다이 물건 가격이 그대로라니
어이가 어처구니와 함께 안드로메다로 빠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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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낮아져도 물건값은 떨어지지 않는단 말 자체는 틀린건 없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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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낮아져도 물건값은 떨어지지 않는단 말 자체는 틀린건 없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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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게 없긴요. 2003년과 작년의 기준환율을 비교해보면 약 170원의 하락이 있었습니다. | 23.07.01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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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에 절대 단 한번이라도 내린 적이 없다고 쓰인 모양이군요 그렇지 않고서야 최근 5년 동안 반다이남코코리아의 엔가 대비 판매가 정책이 결코 환율에 달려 있지 않고, 오르면 올랐지 앞으로 내려갈 일은 없을거는 자명한데 말입니다 | 23.07.02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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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7년은 진짜 덕질하기 좋을 때였죠.. 건프라랑 조이드 신품이 7배 하던 시절.... | 23.07.02 04: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