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진격의 거인 4기 - The Fall Of Marley
초대형 거인에 이어
아홉 거인 중 두 번째로 등장한 갑옷 거인.
포탄도 무시하고 벽도 파괴하는
깡깡함으로 그 위용을 위감없이 보여줬죠.
안 그래도 초대형에 의해 벽이 무너지고
수 많은 거인이 쳐들어와 지옥도가 펼쳐지고
있었는데 갑옷의 추가 파괴로 인류는
월 마리아를 잃었습니다.
참고로 애니는 개쩌는 작화와 브금,
단역들의 처절한 연기로 당시의 절망감을
잘 보여줬지만...
원작은 부실한 작화를 둘째쳐도
갑옷을 향한 포커스가 너무 부족했죠.
그래서 훗날 특이한 거인으로
초대형과 함께 갑옷이 언급되는 걸 봤을 땐
그런 놈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갑옷과 격돌하는 진격.
당시 초짜였던 진격의 공격은 씨알도 안 먹힌 반면,
갑옷의 공격은 한방한방 묵직히 들어갑니다.
갑옷이라는 이름에 맞는
압도적 몸빵과 완력으로 진격을 털어버렸죠.
미카사가 에렌을 도우러
열심히 칼질을 했지만 칼날만 잃었습니다.
우랴돌격을 관두고 기술을 쓰기 시작한 에렌.
라이너는 두꺼운 갑옷 때문에 움직임이 비교적
단조롭고 느렸습니다.
그래서 에렌의 기술에
대응하기 힘들었고 점차 밀리기 시작하죠.
이기기 직전까지 갔던 에렌.
라이너는 친구 찬스로 간신히 벗어납니다.
이후엔 전투씬도
생략된 채 짐승 거인에게 쳐발린 걸로 나오죠.
경질화를 익히자 갑옷을 대놓고 압도하게 된 진격.
움직임이 굼뜬 대신 몸빵이 압도적인 게
강점이었는데 상대가 그 몸빵을 뚫을 수 있게
됐으니 무력해졌습니다.
거기다 조사병단의 신병기 뇌창의 개발로
대인전에서도 전만한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죠.
뇌창 맛을 실컷 본 라이너는 진짜 죽다 살았습니다.
갑옷 거인을 뚫을 수 있을 만큼 발전된
바깥 세계의 병기들.
아직 흔하지는 않으나 이로써
거인의 힘은 전만한 위용을 잃게 되죠.
특히 선봉으로 나서던 갑옷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습니다.
주변 동료들이 하나둘 쓰러지자 다시 일어난
라이너.
삶을 포기하려 했으나 후배들의 외침이 닿았습니다.
그러나 라이너의 주먹은 빗나가고,
에렌의 주먹은 적중합니다.
전처럼 싸우기엔 에렌이 너무 강해진데다
라이너는 재생도 되다 만 상태이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쓰러지면서도 머리끄댕이를 잡고 포르코를
탈환했죠.
파라디 섬에서 다시 격돌하는 라이너와 에렌.
아쉽게도 라이너는 더 이상 에렌의 상대가 안 됩니다.
포르코와 함께 덤벼도 마찬가지였죠.
둘을 상대하느라 포격은 대응하지 못한 진격.
이 기회를 잡아 라이너는
자신에게 박힌 가시를 죽창으로 삼죠.
독종 중의 독종인 에렌은 이것마저 풀었으나 다시 제압되는데...
그 와중에도 갑옷의 턱을 찢는 광기를 보입니다.
이후 라이너는 짐승의 암석 투척으로 나가 떨어지죠.
등장할 때마다 포스는 좋지만 잘 안 죽어서
유독 더 험하게 두들겨 맞는 갑옷 거인.
그래도 꾸역꾸역
살아남고 천지전에서 기어코 아군화했죠.
구르면서도 무쌍찍는 걸 보면 도저히
미워할 수 없더군요.
또한 작중 행적도 마냥 굴욕이라기 뭐한데
라이너 말고 딴 놈이 저만큼 맞았으면
천지전까지 못 오고 죽었을 겁니다.
다이의 대모험의 크로코다인이 생각나네요.
초반 강적이라 파워 인플레에 밀려나면서도
탱킹은 여전히 훌륭해서 갈수록 두들겨 맞는
역할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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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정체성이 흔들릴 때는 한없이 무력했는데 자아와 목적의식이 확립되고 일치되자마자 천지전에서 맹활약한거 보면 갑옷이란건 몸 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둘러야 진가를 발휘하는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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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정체성이 흔들릴 때는 한없이 무력했는데 자아와 목적의식이 확립되고 일치되자마자 천지전에서 맹활약한거 보면 갑옷이란건 몸 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둘러야 진가를 발휘하는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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