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나... 나도 휘두를 거야!

[지나가던 ??]

BGM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Don't lose your mind

미진화 로이뮤드 3체를 상대하고 있는

마하와 체이서.

사신화도 안된 놈들이라 가뿐합니다.

체이서는 대기 중인 신호 액스를 마하에게 맡긴 뒤,

적들을 요리하러 갑니다.

이거 보면 마하 없어도 이겼을 것 같더군요.

신호 액스의 음성대로 기다리고 있는 마하. 

드디어 허가가 떨어집니다.

기쁘게 휘두르려던 마하였지만 체이서가

냅다 가져가버리죠.

결국 혼자 무쌍찍은 체이서.

화가 난 마하였지만...

융통성, 눈치 없는 체이서가

전혀 신경쓰지 않아 화만 더 커지죠.

체이서 사후 그의 무기를 이어받은 마하.

자신과 친구의 무기로 원수를 시원하게 갈아줍니다.

벨트만 남았음에도 끈질기게 살아있던 반노.

이를 알아챈 고우가 신호 액스를 들고 다가옵니다.

반노가 네추럴 싸이코패스인 게

지난 번처럼 지가 애비 라는 점을 이용해도

안 통할 마당에 더 어이 없는 소릴 합니다.

지딴에는 통할 거라 생각했겠지만...

신호 액스의 허가도 떨어졌겠다 고우를

막을 수 없습니다.

벨트만 남은 채 공포에 떠는 반노. 

결국 도끼빵 맞고 산산조각나죠.

그의 본성에 걸맞는 추한 최후였습니다.

은근 신호 액스를 써보고 싶었으나 눈치없는

친구쉑 때문에 실패한 고우.

라고 생각한 장면이었습니다.

훗날 그렇게 멋지고 시원하게 쓰게 될 줄은 몰랐죠.

[레사기르]

가면라이더에선 도끼가 강력한게 많죠

[⊙Wonie⊙]

정말 눈물없이 볼수 없는 장면이었죠.. 세 라이더 서사 모두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