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귀멸의 칼날 3기] 흔한 선의에 찬 진짜 광기 2

[예술은폭발이라능]

광기의 오니도 맑은 눈의 광인 앞에선

그냥 흔해빠진 분노조절잘해

---

그리고 맑은 눈의 광오빠의

점눈의 오니동생 

[미아키스4]

그리그 그 맑은 눈의 광오빠도 GG친 무잔.

[아쿠시즈주교]

그리고 GG칠뻔한 젠이츠도

[오너리즘]

저 장면도 유포터플이 얼마나 절륜하게 뽑을 까 기대만발

[아쿠시즈주교]

찐 광기에게 진 컨샙 광기
오니를 먹고 최고로 하이한 상태인데도

[키쥬]

이상하게 이노스케나 겐야처럼 까칠한 캐릭터에게만 화 안 내고 극도로 친절한 주인공ㅋㅋㅋㅋㅋㅋ

[난누군]

냄새로 사람이 화났는지 아닌지 분간 가능한 거의 초능력 수준의 후각이 있어서
본심을 대충 유추가능한 사람이라

[0079]

겐야, 이노스케 둘다 탄지로의 이상한 페로몬에 홀리는듯한 묘사가 잠깐씩 스쳐 지나가는데 그게 참 웃기더라.

[탱바]

어흑...친구할수 밖에...

[아돌프 베른헨가르트리크헨]

스폰지밥처럼 친구라고 말하는 탄지로의 선의 광기는 엄청나지. 그래 친구야. 친구 아주 좋은 친구지.

[웃는 인형]

광기란 "일반적인 상식"이나 "공감"에서 일탈한 이를 가르키는 것.
겐야의 감정이나 상태는 걍 알면 "아, 그래서 얘가 저런 비주얼에 저렇게 까칠하고 저렇게 겉도는구나"하는 레벨인데,
탄지로의 반응이나 선의는 그 자체가 분명 착한 반응이란 건 알아도 "이 시키는 도대체 뭘 먹으면 이렇게 되는거야?!"라는 생각밖에 안들죠ㅋㅋ
누가 광인인지는 불을 보듯 분명함ㅋㅋ

[숯불기사]

부숴지면 폐인이 되어버리는 마음의 핵을 심층심리 수준에서 타인에게 양도하는 진짜로 미친 선의